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르 소설, 비평을 하고말고 그럴 거 뭐 있습니까?
재미있으면 보고 아니면 말고 하는 거죠. 잘해줘도 욕먹고 까면 더 욕먹고 그런게 비평이죠. 그런 말 안 들으려면 '와!'하게 해줘야 하는데 그럴려면 최소 작품을 2-3번 읽고 은유, 상징, 함축적인 것을 찾아내서 그럴듯하게 포장을 해줘야 하는데 이게 만만찮은 작업이죠.
설렁탕이 맛있으면 먹고 아니면 욕하고 다시는 그 식당에 안 가는 거죠. 글도 재미 있으면 읽고 아니면 말고 하는 거죠. 인기가 없는 글은 그만한 이유가 있고 반대로 인기가 있는 글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작가가 그것을 찾아서 쓰면 재미 있어지는 것이고 아니면 그냥 묻히는 거죠.
재미있는데 인기없는 글은 어지간하면 존재하지 않습니다. 작가가 아주 무명이어도 결국 재미있으면 다 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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