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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10.29 22:42
    No. 1

    그럴땐 같이 쇼핑을 가세요
    아님 백화점 상품권을 드리거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4.10.29 22:42
    No. 2

    엄마랑 생일 기념으로 쇼핑하는것도 엄마한텐 기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29 22:49
    No. 3

    울엄마는 현금제일주의지 말입니다.
    허허.. 각설하고..
    필요한건 엄마가 고르게 하시고, 따라가셔서 쿨하게 사드리세요.
    어차피 아들 사정 아시는 엄마가 합리적인 가격의 물건을 고르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아라짓
    작성일
    14.10.29 22:50
    No. 4

    아이쇼핑 가셔서 잘 보고 식사 맛있게 한다음에 집에서 다양하게 확인후 주문하세요.
    그러면서 인터넷 쇼핑도 좀 알려드리고요. 그럼 한 몇일은 자식자랑에 입이 찢어집니다.

    근데 솔직히 현금봉투만큼 좋아하시는게 없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아라짓
    작성일
    14.10.29 22:55
    No. 5

    고가 핸드백 아닌이상(고가는 명부심으로쓰니) 취향을 많이 타는지라 (아들이 준거라 버리기도 모하고) 같이 보고 사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내눈엔 아닌데 좋다시니..ㅎㅅ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管産
    작성일
    14.10.29 23:01
    No. 6

    명품은 아니더라도 키플링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좀 캐주얼하긴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4.10.29 23:57
    No. 7

    국산중저가도 괜찮은거 많습니다
    다만 종류가 많으니 같이 가서 마음에
    드시는걸로 사는거 추천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4.10.30 00:14
    No. 8

    평소에 그리 비싼걸 들지 않으셨다고 하시고.. 용돈 모으신걸론 백화점가격에 기절하실테니..(어머니랑 같이가면 분명 도로 나가자고 하실걸요..)
    요즘 보면 백화점 초입에 따로 가판열고 세일하는 입점준브랜드들이 있습니다. 꽤 저렴하게 팔지요. 잘 찾으면 십만원 미만도 찾을 수 있어요. 그런곳에서 골라보시는게 어떨까요. 애경이나 신세계같은곳요.
    나중에 취업하시면 그때 진짜 좋은거 사드리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10.30 01:34
    No. 9

    저라면 직구 알아 봅니다. 중저가 좋은거 많습니다. 여기서 제품명 말하면 안될거 같아서리...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키아르네
    작성일
    14.10.30 02:25
    No. 10

    옷 잘 입고 큰 백화점가서 1층(보통 가방은 1층에 팝니다)을 한번 쭉 도세요.
    굳이 매장에 들어갈 필요없이 브랜드도 매대네 쌓아놓는 세일 많이 합니다.

    세일하는건 가격이 붙어있으니 내 지갑과 맞는다 싶으면 가서 한번 골라보시고
    직원한테 어머니 선물할거라고 하면 대충 그정도 나이대에서 사가는걸 추천해 주실거예요.
    그러면 한번 들어보시고 (가방에 지갑, 핸드폰 넣고 들고다니기 때문에 살때 무게보다 더 무거워 집니다) 교환되는지 꼭 물어보세요.

    세일하는건 환불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간혹 교환도 안될때가 있습니다.
    교환 된다 하면 영수증과 함께 어머니 드리고
    어디에서 세일하는걸 샀다. 다음에 안들면 가서 교환하시되 환불은 안된다. 말씀 드리면 됩니다.

    코치, 루이까또즈, 마이클코어스 정도가 어느정도 저렴하면서 아주머님들아 아실만한 브랜드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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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몰도비아
    작성일
    14.10.30 09:35
    No. 11

    여자 물건은 그렇게 사주는게 아닙니다.
    따라가서 결제해주는겁니다. 쿨럭

    나이완 무관하다는...

    현금을 제일 좋아하시는 이유는 물건으로 받을 경우 교환등의 절차가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백프로 내마음에 드는 물건은 나밖에 못사죠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4.10.30 10:24
    No. 12

    제 처도 그렇지만 좋아하는 지갑종류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반지갑 장지갑에 따라 갈리고, 좋아하는 색에 따라, 좋아하는 디자인, 지갑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특징등.. 사드리면 좋아는 해주시겠지만 가지고 다니지 않을 확률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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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섹시한전군
    작성일
    14.10.30 10:39
    No. 13

    가방도 패션의 한 종류입니다.그 만큼 민감하죠 평소에 어머니의 패션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사는 것이 좋은듯 하네요 아무리 좋고 비싼 아이템이라도 평소 패션 코드와 맞이 않으면 걸치기가 꺼려지거든요 명품도 좋지만 자식의 맘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어머니의 취향을 고려해서 알맞은 가격으로 사보셔요 그리고 백화점 1층은 다 명품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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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Alkin
    작성일
    14.10.30 12:00
    No. 14

    윗분들께서 다들 좋은말씀들을 해주셧습니다, 저역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제가 보고 동생(여)한테 물어보고 샀는데도 불구하고, "내 패션이 아니야" 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동생에게 물림되더군요....
    한가지를 더 더하자면, 핸드백은 지갑 같은거니 빈가방 드리는거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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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Asyih309..
    작성일
    14.10.30 13:50
    No. 15

    내가 아는 40대 후반 아줌마가 닥 머시기 좋다고 들고 다니는데 나름 만족 한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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