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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동감합니다. 제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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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요.
전 원래 무교라서 불신자인터라 굳게 믿지 않고 항상 모든 걸 의심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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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보면, 대충의 미래가 보입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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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경영자인 금강님이 그렇게 훌륭하신 분이면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수년째 운영되고 있을까요? 문피아 운영방식은 금강님의 지시하에 완성되었을 겁니다. 만약 금강님이 이러한 운영방식을 지시하지 않고 다른 운영자들이 자기들 방식대로 운영해 왔다면 그건 더 심각한거구요. 그리고 인생의 경륜과 인품의 훌륭함은 회사 경영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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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럼 또 준비중인게 있다, 기다려달라. 이러면...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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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돈'이 문피아에 개입하고 난 뒤로부터 더 강한 '힘'이 작용하는 게 느껴집니다.
지켜보는 입장에서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네요.
정작 이용객들은 얻은 게 아무것도 없는데 연담은 이제 감옥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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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보지도 못한 사람의 인품을 어떻게 믿습니까? 금감이라는 사람의 인품이 좋다 나쁘다는 만나보고 나서 결정해야죠. 다만 사업체로 문피아를 보자면, 손님 대하는 태도는 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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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품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업체 운영이 미숙한 게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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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된다고 생각하면 비슷한 사이트가 생겨날것입니다
아프리카가 독식하던상황에서 아주부티비, 다음팟, 팝콘티비, 트위치 등등 사례가 있죠
문피아가 장르문학에서 큰 사이트인데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결국 대체제가 생겨나게 만드는거죠
전 마음에 드는 곳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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