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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14.10.24 21:48
    No. 1

    솔직히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쟤네들 왜 있나 싶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4.10.24 21:53
    No. 2

    이것 참.. 없다고 단정하면 나중에 먼일 있을 것 같아서
    찾고는 있는데... 씁쓸합니다. 전 그래도 좀 있을 것 같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담적산
    작성일
    14.10.24 22:05
    No. 3

    공성진 의원의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 용사라는 군요. 공성진의원이 53년생이니 그럼 지금은 없을 듯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월남전 참전이 우리 현대사에 자랑거리라고 보긴 좀 힘들다고 생각하는 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4.10.24 22:14
    No. 4

    월남파병이 1965년부터 1973년까지이니 공성진 의원이 53년생이라면 춘부장이 월남전 참전용사일리가 없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담적산
    작성일
    14.10.24 22:31
    No. 5

    한날당 당시에 당에서 뭘 해먹었던 님이라 저도 얼핏 그생각을 했는데, 설마 거짓말은 아닐거 같고, 뭐 장교였다면 나이가 좀 있어도 그럴 수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01:06
    No. 6

    박민식 의원 아버님이 월남전에서 전사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주판알
    작성일
    14.10.24 22:17
    No. 7

    지금 국회의원중엔 없을껄요. 옛날 국회의원은 잘 모르겟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4.10.24 22:47
    No. 8

    글쎄요 정작 군대 간 사람도 몇 없는 걸로 아는데 파병까지 간 사람은....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00:15
    No. 9

    ㅋㅋㅋㅋㅋㅋㅋㅋ본문의 정답이군요.100점. 참 잘했어요.도장꾸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01:34
    No. 10

    병역 면제 비율, 범죄(민주화 운동 등등)를 제외하면, 시대상 일반 시민들보다 국회의원의 병역 이행률이 더 높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00:57
    No. 11

    송광호 의원 참전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참전 용사 출신 국회의원이 거의 없지만, 과거 국회의원 중에선 상당히 많습니다. 군사정부는 말할 것도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01:03
    No. 12

    과거에는 학도병 출신 국회의원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비정상적이 방법으로 군역을 회피한 분들도 많지만 모든 분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알았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4.10.25 04:25
    No. 13

    대통령을 비롯해서, 정치인들은 무조건 군 의무를 마친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휴전국에, 국민의 의무 중 하나가 '국방의 의무'인 나라에서 군 면제가 뭔 말이랍니까. 여자들도 그만큼 국가 공적이나 사회 봉사의 경력이 있든지 해야 하구요.
    미국 대통령도 군 의무가 필수인데, 우리나라는 이런 건 좀 바꿔야할텐데. 위에서 바꾸지는 않을테고. 솔직히 대통령 공약도 허언이 되는 현실이니, 공약으로 뽑지 말고 경력을 제대로 보고 뽑는게 그나마 나을 거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25 11:21
    No. 14

    미국 대통령 군 의무 필수 아닙니다. 군 의무가 필수면 장애인, 양심적 병역 거부자 등등 사회적 약자는 정치 못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 합니다.

    냉전 시대 서방에서는 고의적으로 병역을 회피하지 않는 이상, 군 경력이 없다는 것이 큰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북괴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것 지도력과 결단력이지 군에서 배운 전투 기술이 아닙니다. 70년대 핵보유국조차 도 군과 전혀 상관없는 변호사 출신 여성을 총리로 뽑았는데요. 영국 역시 대처가 총리가 되기 10여 년 전까지 징병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 역시 고의적으로 병역을 회피한 분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 합법적인 방법으로 군 면제를 받았다면 군역이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단, 10원이라도 뇌물을 받거나 자신의 영향력으로 불유쾌한 짓을 한다면 대한민국을 이끌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김영란 법이 북미나 유럽처럼 적용된다면,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아도, 정부의 허가 혹은 차후 신고 없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더는 정치인이나 고위 관리 못 합니다.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정치인의 출판회 역시 더는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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