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옷버려요.신발도 버리고요. 목욕은 필수..아마도 사우나가서 냄새제거해야할듯. 스트레스 해소방법치곤 해소후 처리비용이 비싸요. 돈안드는 가장간단한방법은 단축마라톤이라 할까요? 고등학교다닐때 버스로 한시간거리를 왕복하곤했었는대 몸이 힘드니 머리속이 깔끔하게 비워지더군요. 누가 기찬케해도 신경도 안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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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빡세게는 아니어도 오래 해가지고... 그 정도로는 간에 기별도 안 갑니다. 산이 낮아서 그렇지 매주 등산하는 사람입니다... 그것도 등산이 목적이 아니라, 모래주머니 차고 달려서 타임어택 찍는 등산으로 합니다.
성인이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하면, 부모랑 부딪히기 마련인 거 같아요. 경제적으로 훨씬 힘들겠지만, 독립을 하셔야죠. 부모도 자식을 데리고 있을 때랑, 나가 살때랑 대하는 게 달라지거든요.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 건강이 매우 안 좋으셔서 제가 못 나가는 처지입니다.
저런.. 예전글에 얘기하신 게 생각나네요. 간병인이 있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웬만하면 며칠이라도 어머니 누구 좀 맡기고 바람이라도 좀 쐬세요. 부딪히면 더 스트레스 받을게 뻔하니.. 피하는 것도 한 방법이죠. 전 가끔 도망갑니다.
간병인이 계시기는 한데,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시간 이상으로 그 사람을 부르면 돈이 엄청 나갑니다 ; 매달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시간 이상을 제가 부르면 간병인 시급이 거의 만원에 육박하거든요. 또 단순히 바람쐬기는... 나름 합니다. 매주 등산도 하고 매일 집에서 나가니...
명상을 해보시죠.
저는 현재 경제적 문제로 한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도 세상에서 집이 가장 불편합니다. 버는돈중 대부분이 전에 썼던돈 메꾸는걸로 들어가니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가족인데... 안계실때 후회하면 늦을거라는거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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