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영어제목과 한글제목의 괴리는 한국적 특성일까요? 공포영화만 아니면 다좋습니다. 난 겁쟁이.
찬성: 0 | 반대: 0
겨울왕국(Frozen) 같은 경우와 달리 저 영화 제목은 우리나라가 훨씬 더 잘 지은 것 같습니다. 공포영화라고 하기에는....... 생각하기 나름일 것 같네요
어릴때 전설의고향 내용중에 화장실에서 종이줄까?하는 소재가 있었더랫는대요. 울집화장실이 바깥에 있는 푸세식에 불도안들어오는(겁나게컷어요)거라 지렷엇다는.그이후로 공포영화는 트라우마로 자리잡은.
귀신으로 겁주고 그러는건 아닙니다
제목만 봐서는 로맨스인지 스릴러인지 공포물인지, 에로물인지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만... 소름돋았다고 하시는걸 보니.... 에로물일 확률이 높군요....
수위가 높긴합니다만 거기서 소름돋은건 아닙니다 ㅇㅅㅇ;;
수위가 높긴 높은가보네요. 훔. 고민되는군요.
여주의 연기력이 아주 좋다던 말이 있던데... 큰가요??
하여튼.ㅋㅋㅋㅋ 강호정담이 잡담게시판이 맞긴하군요 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이야기 전개가 보는 초점이 아니라면 그냥 인터넷에서 다른 좋은것들(??) 찾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움 노여워하지마시고요. 잡담댓글이 만으면 본문클릭하게되죠. 결론적으로 그영화보러가는것이 어떤목적을 갖든, 취향을 타든지간에 살펴보러가게됩니다. 글쓰기엔 소재가부족한 사람들이 본문과 관계엄는 잡담을 하는거니. 허용해주시는 아량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되며. ㅌㅌㅌ
일단.... 한 번 보세요 ㅎㅎ 다만 멘붕 내성은 약간 갖추고 계셔야합니다.
저는 책으로 봤었는데, 정말 소설 돈 주고 사서 본것 중에서 몇 안되는 아깝지 않은 소설 이었죠. 특히 2부 부터는 소름이 쫘악! 영화도 한번 볼까 싶었지만 스토리 알고 보는걸 너무싫어해서...ㅋ
인정합니다 (웃음.....)
감상평에.... 이런 제길!!! 결과까지 다 나와있었어!!!! 영화보기는 글렀어요..
경고 드린지 얼마나 됬다고 ㅇㅅㅇ;;
저는 주로 영상미에 관심이 만은 사람인지라 감상평은 그닥 중요하지 안더군요. 영상미만 좋다면야 극장에 걸었다가 담날 내린 영화도 발품팔아 꼭 봅니다.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