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 부분이 왜 터지나, 공기가 들어갔을까요? 아무튼 눈을 안 다쳐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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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지난 여름에도 대구에서 사시는 분이 저와 같은 일을 겪었더라고요. 그분인 키우는 고양이가 심각한 화상을 입었는데 홈플러스측에서 '중고'품으로 취급을 했다고.
헐.. 안다치셔서 다행이네요
네, 다행히 다치진 않았습니다.
홈플러스 측과 연락해보세요. 소비자센터나.
새벽이라 온라인으로 접수만 해놨습니다.
헛... 하필이면 그 유명한 냄비군요.
네,저도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조금만 늦게 불을 껐더라면 두 개가 더 터질 뻔했습니다.
큰일 나실 뻔 했네요; 안다치신 거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네, 운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어떤 분은 키우는 고양이가 크게 화상을 입었다고 하더군요. 다친 주부도 계시고
냄비 올리고 신경을 못써서 타다가 저리돼었다면 이해나 가지.. 정상적으로 물을 끊이는데 저리 됐다면.. 손배소송 걸어도 될듯..
고객센터 질문이 참 가관입니다. 에휴.
저도 중고고양이 기억나네요. 큰일나실뻔했어요 ㅠㅠ
네, 에휴.
sns에 올려도되냐고 고객센터에 문의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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