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처음에는 그렇다가 나중에는 읽혀집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사람은 막다른 골목에 몰리고 나서야 비로소 무언가가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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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직 제가 막다른 골목까지 이르진 못했나보네요 ㅎㅎ;;
애초에 북큐브 행사에 나오는 책치고 볼만한게 없어요. 죄다 대여점시대의 책들이지 본격적으로 유료연재가 활성화된 때의 책들이 아니니까요.
아. 이벤트 책을 산게 아니라 결제금만큼 적립해주는 이벤트여서 10만원치 가량을 구매했다는 말이었어요 ㅎ 구매한 책들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지금 책 자체가 안읽힌다는 문제를 말한 거였습니다 ^^:
그 이벤트는 북큐브 전 컨텐츠 대상으로 56%세일였었죠.
에헷! 전 교보에서 열린책들 세계문학 전집을 행사로 구매...... 전자책으로 구매했는데, 총 170권인지라 까마득하네요.ㅋㅋㅋ 행사할 때 아싸!!! 하면서 구매했다가......ㅠㅠ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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