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작가가 그냥 신이죠. 나이트런 세계관에서는 괴수들이 핵을 수십 발씩 맞아도 기스하나 안나는 데요.

찬성: 0 | 반대: 0

판타지 세계로 치면 모르겠는데, 몬스터가 핵을 맞고 산다면 그게 단순히 몬스터라고 부를 존재는 아닐 거 같습니다. 애초에 설명이 전혀 없어서 핵을 팅길지 알 방법이 없네요.
이세계가 무슨 신들의 세계면 모르겠죠.

찬성: 0 | 반대: 0

이세계하면 초능력이나 마나 혹은 내공이 있는곳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서 작가가 어떻게 설정을 짜느냐에 따라 갈린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마나가 담기지 않는 물리력은 절대 마나의 방벽을 깰 수 없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꼭 튕겨내는 능력이 아니더라도, 넘어온 몬스터가 군체라면 핵만으로 대처하기엔 어려울 수도 있을겁니다. 오크같은게 대륙에 쫙 퍼져버렸다던가... 미사일로 바퀴벌레를 박멸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찬성: 0 | 반대: 0

핵은 에너지이죠. 공간왜곡이나 순간이동 능력, 시간을 멈추는 이능이라면
핵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가령 투과 가능한 유체화가 된다면 핵에 영향을 받지 않겠지요.

찬성: 0 | 반대: 0

설정의 문제지요. 근데 판타지의 상식선에서 스펙터 같은 유체형 몬스터는 핵공격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도 같네요 ㅎ

찬성: 0 | 반대: 0

작가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이 문제는 정해진 답이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작가가 설정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그때그때 결과가 바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중요한건 얼마나 그럴듯하냐겠죠.

찬성: 0 | 반대: 0

아무리 작가맘이라지만 핵무기의 위력을 너무 무시하시네요
방사능 같은 걸 제외하고도 중심부의 온도는 3천에서 4천도 사이입니다. 쇠도 증발시킬 정도의 열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걸 견딜 수 있다고 하면 그건 몬스터가 아니라 신급 존재겠죠,
1Mt의 핵폭의 경우 반경 4.8km의 석조건물이 모두 파괴 될 정도의 에너지, 열, 폭풍이 발생하는데 아무리 설정이라고 하지만 이게 통하지 않는다면 너무 억지 같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아스트랄계 몬스터라면 핵 맞아도 끄떡없죠

찬성: 0 | 반대: 0

판타지 자체가 현대과학과 맞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현대과학의 화력을 비교하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죠 -0-;
그러니 "작가 설정대로." 란 결론만 나올 뿐입니다.

'파이어볼'을 단순 불공 정도로 설정하면..
'헬파이어'급이 와도 왠만한 미사일보다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겠지만.

"불이 탈 수 없는 조건(공기 없음. 매질 없음. 등등)에서도 파이어볼이 날라가서 불로 태우더라." 식이 되버리면, 핵폭탄과는 완전히 다른놈이 되겠죠 -0-;

찬성: 0 | 반대: 0

핵무기같은 현대 무기의 위력을 몬스터가 견디기 위해선 세계관설정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하나의 법칙을 설정하는거죠. 몬스터에게 해를 입히기 위해선 마나로 보호막을 깍아야 한다던지요. 그런거없으면 그냥 현대무기가 짱입니다. 파이어볼같은 마법에도 몬스터들이 펑펑 터져나가는 판타지에서 핵폭탄이면 앵간한 메테오스트라이크보다 강한 위력을 가진 9서클 마법이라고 쳐도 되겠죠. 다만 핵무기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기때문에 현대에서 잘 안쓰이는거죠. 위력의 범위 설정문제부터 방사능때문에 인간이 몇세기이상 살지 못하는 땅이 된다는것. 그리고, 몬스터가 방사능을 잔뜩 품고 그 위치에서 태어나 온세상을 방사능으로 전염시킬위험도있다는것. 안그래도 힘든 레이드 몬스터가 방사능을 잔뜩 뿌리면서 도시로 온다면 현대기술로 그 방사능을 차단할 옷이 있을까요? 아무튼 세계관차원의 법칙 설정이 아니라면 핵은 신급을 제외한 대부분의 몬스터를 일격사할수있다고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답변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케바케

찬성: 0 | 반대: 0

문제는 그런 세세한 설정을 할수있는 작가가 과연 있을지...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