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링크건 내용대로면 상황에 따라 홍보가 아닌 광고가 될 수 있다는 것 인정을 했습니다.
위에 적혀 있죠.
홍보가 아님을 말씀드린 겁니다. 맞다 하더라도 광고가 된다는 것이고 다 설명을 드렸던 내용입니다.
그리고 문피아에서 유료로 연재하는 작가분들의 위한 글 공간이 없다고 한것이고 개인적으로 홍보 및 광고의 목적이 없다고 말씀드리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글에서 글 적은 내용과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으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보이더군요.
내 지극히 개인적인 것을 넉담으로 적었다라고 말했는데 거기에 대해 공감하는 분들을 찾는 것이지. 이글이 좋다 나쁘다 보러 가세요. 이런 선전이 아니었기에 적은 글이고요.
또한 적안왕님이 저번에 신고하신 홍보건에 대해서는 일말의 그런 감정이 없다고 할 수 없었기에 인정해서 받았던 것입니다. 아니었음 따졌겠죠.
하지만 이번에는 분명히 하고 적은 글이었습니다. 물론 올리고 얼마 안있어 삭제조치 당했지만요. 정담보다는 연담에 어울리다더군요. 그리고 예전에는 가능했지만 일부 악용하는 분들이 계셔서 게시판이 정립될때까지는 문피아 정담지기님 홍보로 적어서 연담에 올려달라고 하셨습니다.
제 글 신고 당해서 삭제된 글 말입니다. 적안왕님은 못보셨을수도 있어요. 아무튼, 홍보로 간주할 수는 없다는 거죠. 유료연재인데 돈이 걸린것이기에 홍보가 아닌 광고가 되야 맞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피아내에서 홍보와 광고를 구분을 안하니까 크게 달라질건 없겠네요.
[결론만 말할게요. 전 이미 이 글이 아닌 그전에 적은 앞글(신고당한)을 적을때 홍보의 목적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적은 글이었습니다.
물론 읽는 님에 따라서 그건 홍보물이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제가 분명히 말하고자 한 것은 그것은 홍보를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니니 글을 읽고 제 감정에 대해 공감 댓글을 달아달라는 말이었습니다.]
적안왕님 의견처럼 그렇게 해석을 하신 님이 있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의도와는 다르게 말이죠.
하지만 전 글을 적고 싶은데 안적을 수도 없고 이해를 시키고 싶은데 언어구사력이 딸린지 자극적인 홍보가 되었고요.
적안왕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대략적으로 이런 상황입니다. 제가 경상도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서 억양을 고친다고 노력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언어를 순화해서 말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딴에는 순화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고쳐지질 않죠.
문제를 알아도 고쳐지지 않는 것이랄까요.
여기서도 그렇죠. 저는 홍보목적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이건 홍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죠.
당당히 말하고 했고 이렇게 계속 설득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해서 쪽지와 문의로 적었습니다. 제가 이러한 문제가 고쳐질 것이라고 생각지도 않고 또 글이 삭제되겠죠.
그렇다고 안적으면 제가 화병이 생길 것 같아서요.
글은 글로써 푼다고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공간인 작품홍보란을 활용해서 작가들이 본인이 쓰고 있는 글을 적으며 느끼는 것들을 적는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요.
홍보란은 아니겠죠. 결론은 작가들이 자신을 글을 적으면서 느끼는 것들을 적는 곳이니까 이 부분은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이런 글들이 올라오겠죠.
문피아내에서 홍보란 노출도를 높여서 당 작품에 대한 컨택률을 높여서 조회수를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 수익을얻고자하는 행위의 일환입니다. 특히 유료작품의 경우 더욱 그렇죠. 화랑세기님도 유료작품을 연재하고계시지않나요? 그 유료작품을 연재하실 떄 스스로 "자금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셨잖습니까? 그렇게 말씀하셔놓고 왜 전혀 상관도없는 사회복지학이나 농업부문에서의 홍보활동을 끌고와서 논지를 전개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사회복지에서도 홍보란 기관의 활동에 대해 지역사회의 협조를 얻거나 필요한 자금을 목적으로 하는것입니다. 위에 긁어오신 내용에서 "지지와 참가협조"는 그저 단어 그대로의 지지와 협조가 아니라 기관의 프로그램을 운용하는데 필요한 유무형적 자산을 말합니다. 즉 여기서의 홍보도 화랑세기님께서 말씀하신 광고와 명확히 구분하기 힘들기 때문에 마케팅이라는 큰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홍보와 광고를적극적으로 구분하는것도 경영학에서의 시류이고 문피아에서 홍보란 광고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홍보와 광고 모두 의미적으로는 널리 알린다는 뜻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구분해서 쓰고있지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위에서 지적했듯 화랑세기님은 유료작품을 연재하고있고 스스로도 금전적 보상을 바라고 있다고 말씀하셨으므로 화랑세기님의 논리라면 지금까지 하셨던 게시판내 적법한 홍보활동들도 모두 "광고활동"이 되게 됩니다. 따라서 홍보를 하신게 아니고 광고활동을 하신것이 되므로 모두 규정위반사항이 될수도 있겠군요. 즉 홍보와 광고를 구분지어 주장하시는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야기하자면 문피아내 홍보와 광고는 명확히 규정될 수 없고 구분하기 위해 예를 드셨던 사회복지의 경우에서도 홍보는 지역사회에 당 기관의 사업을 알려 협조를 얻어 유무형적 자산을 획득하기 위한 활동이므로 이를 경영학적 용어인 홍보로 규정하기 힘드므로 이를 명확히 구분하지않고 마케팅으로 보고있기 때문에 화랑세기님의 주장의 근거는 희박하고 적안왕님이 제기하신 노이즈마케팅에 대한 문제제기도 매우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것까지 지적해야 하나 싶을정도로 어이 없는 내용이라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씁니다
"중간에 글이 산으로 가버렸네요.
결론만 말하자면 홍보란 인지도 그리고 호감도를 높이는 활동이라는 것이고 그 반대의 결과가 나와 비호감이 나온다면 그건 홍보가 될 수 없다는 개인적 판단이네요."
라고 하셨는데 이건 어떻게 하면 이런 결론이 나올수 있는지 읽으면서도 황당하네요.경영학적 의미로 따져서 홍보를 햇을때 목적했던 이미지 재고및 인지도 상승에 실패했다면 그건 "홍보실패"가 되어야지 그게 어째서 홍보가 될 수 없는게 되나요?? 전쟁 일으켜서 패하면 패한쪽은 전쟁을 안한게 되나요?? 목적달성 성패여부가가 어째서 행위의 유무와 동치될수 있는것잇지 정말 놀랍기 그지없네요.
음.. 누구의 주장이 맞다 그르다의 문제라기 보다는, 댓글에 달린 내용이, 화랑세기님에게 긍정적일것 같지는 않습니다.
굴지의 대기업들은 상품과 상관없이 대기업의 이름과 로고를 긍정적 이미지로 만들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 홍보하죠.
긍정적 홍보가 결국 수익이 되는 광고와 연결된다고 생각해요.
화랑세기님 입장에서 보면 억울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매도되고,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을 미쳤으니...
제가 화랑세기님 입장이라도 불쾌할듯 합니다.
그렇지만, 좀더 멀리 보셨으면 합니다.
좋은 상품은 팔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 진가는.. 여기 댓글을 다는 분들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작가님의 노력과 독자들의 호응이 결정하는 거겠죠.
작가님의 좋은 이미지를....
감정싸움으로 망가트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업이 기업이름을 홍보하듯..
화랑세기라는 네임밸류도 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돗대님 말씀이 옳은 것 같네요. 홍보와 광고를 구분하기가 까다롭기에 홍보라는 단어로 적고 있는 것 같아요.
이로 인해서 유료연재 작가들이 피해를 입지만요. 무료작가들도 그렇고요.
그렇다고 제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작가들 넉두리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 게 문제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곳이 문피아라고 하잖아요.
문피아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 줬으면 하네요.
서재나 개인 연재 공간은 더렵혀지면 안되는 신선한 공간이니까요. 사실상 개인 연재공간에 답글 적는 것은 한편으로 반가우면서 달갑지 않죠. 작가들 입장에서는 그게 칭찬이면 좋은데 아닐경우 직접적으로 답글을 보게 되니까 그건 글 연재중단으로 이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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