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른 사람은 모르겠고, 저는 중고품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특히 컴퓨터 부품쪽이 그런데요, 신품을 구매해도 종종 이상 작동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에 비하면 중고품은 이미 누군가가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었다는 증명이 되지요.
요즘은 구매 후 변심에 의해서 미개봉품도 자주 나오고,
고작 몇 번 사용한 다음에 변심해서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윈도 운영체제를 살 때 항상 FPP(처음 사용자용)만 구매하는데,
가령 30만원짜리 얼티밋 버전을 20만원에 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 ^
10만원 아껴서 그 돈으로 다른 걸 살 수 있으니까, 중고라고 해도 감지덕지입니다.
돈을 아껴서 그것으로 다른 것을 구매한다... 저는 이런 만족감 때문에 중고를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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