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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19 ForDest
    작성일
    14.10.16 00:03
    No. 1

    그보다.... 일단 책을 읽는 사람이 적잖아요..... 읽는 사람이 많아져야 글들도 많아지는건 당연한 논리인데.... 학교에서 알려주는 권장 도서목록은 학생의 기준이 아닌 교사의 기준으로 정해지기에 안맞는게 당연하고.... 그러면서 책과 멀어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명작의 수도 적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10.16 00:28
    No. 2

    윗님 말씀처럼 책수준은 독자수준 따라가는 겁니다. 지금 장르소설 시장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爾剩
    작성일
    14.10.16 00:32
    No. 3

    문학을 그 자체로 가치 있는 고유의 문화라기보단, 타국과 경쟁하고 상을 타서 과시하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그런 걸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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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10.16 00:56
    No. 4

    노벨문학상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노벨상 받은 사람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평화상 받은거 말고 뭐 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14.10.16 01:28
    No. 5

    조선시대 좋은 문학작품들이 번역되지 못한거랑 노벨문학상이 무슨 관계인지 잘 모르겠네요.
    노벨상이 단순히 고전이 많은 나라에 막 퍼주는 상이 아닐텐데
    단순하게 말해 세계적으로 영향을 주는 문학작가가 한국에 없기 때문에 노벨문학상을 못타는거에요.한국어 때문이니 한자 때문이니 변명해봐야 필요없습니다.그렇게 따지면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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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키아르네
    작성일
    14.10.16 02:21
    No. 6

    아주 예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노벨문학상 선정 기준 중에
    해당 작품의 나라에 가서 시민들이 그 작품을 아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다고 합니다.
    무작위로 확인했을 때 90%였나...가 알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카더라이긴 하지만
    과연 현재 우리나라에서 국민 90%가 아는 작품이 있기나 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4.10.16 02:52
    No. 7

    이문열 삼국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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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4.10.16 09:09
    No. 8

    그 번역할 때 한국어가 영어로 바뀌면서 문체가 딱딱하게 바뀌는 예가 많다고 하네요.영어가 그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고..? 뭐 핑계에 가까운 변명이긴 하지만요. 결정적으로 작품질의 차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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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salts
    작성일
    14.10.16 11:53
    No. 9

    노벨문학상을 못받은건 그상을 주는 관계자가 우리나라 작품을 모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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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4.10.16 23:21
    No. 10

    노벨문학상이 적은게 아니라 없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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