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31 김창용
    작성일
    14.10.17 12:58
    No. 1

    책 보면서 묘사를 적어두지는 않고 책은 보다가 새로운 소재나 그런게 생각나면 바로 적어두고 배경묘사나 장면묘사는 주로 관련된 영화보면서 괜찮은 장면 있으면 바로바로 메모해둡니다 전.
    미드나 영화가 더 좋은게 많이나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남자친구
    작성일
    14.10.17 13:18
    No. 2

    적어두고 참고하는 건 그 글을 배끼는 것 같아서... 글이 그 기준에 억압되더라고요.
    작가가 쓰는 비유적절한 단어나 상황들은 기억하려고 여러번 읽긴 합니다만. 다시 되새겨 보지는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아르케
    작성일
    14.10.17 14:39
    No. 3

    둔저님 그리운 이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구사(龜沙)
    작성일
    14.10.17 15:22
    No. 4

    적어둡니다.
    버스를 타다가 혹은 길을 걷다가 문득 좋은 문장이 떠오르면 핸드폰 메모장을 이용해서 메모해둡니다. 나중에 훑어보면 나름대로 도움 될 만한 것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박용용
    작성일
    14.10.17 16:04
    No. 5

    그냥 그런 장면을 기억만 해 뒀다가 나중에 [아! 그때 그부분이 쓸만한데!]라고 생각이 들면 그제서야 책을 다시 펼쳐서 찾아봅니다.

    다만 빌려본 책이면 FAI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4.10.17 21:01
    No. 6

    신경을 쓰는것고 아닌 차이는 굉장히 크다고 봐야죠. 제 경우 다독으로는 누구보다 많다고 자부하지만, 그게 일정정도는 도움이 되어도 글을 위해 신경써서 보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