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 역시 문피아 시스템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에 백분 동의 합니다. 하지만 사업의 주체는 문피아지 독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익이 떨어져야지 회사정책이 바뀌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갈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외부에서 문피아를 많이들 소위말해서 '깝니다'.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꽤 솔직한 평들을 볼 수 있어서 자주 접해봅니다.
문피아에 작가님들이 몰려들지 않았다면 구지 문피아를 이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꿀이 있기에 벌이 모여들듯이 저 역시 재미있는 작품을 기대하고 문피아에 돈을 쓰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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