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선 사용하기 편하게요. 글쓰기 누르면 작가, 제목, 출판사 셋 중 하나는 입력해야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야죠. 가장 기초적인 이것도 잘 안지켜지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비평의 제한에 대한 가이드도 부족하고요.
찬성: 0 | 반대: 0
전 사실 문피아 잘 모르던 때만 해도 정담란이 있는 지 조차 몰랐었습니다. 예전엔 10대, 20대 나이 대 별로 구분해 놓은 게시판도 있었는데, 알려지지 않아 삭제 되었나.. 문피아에는 여러 게시판들은 참 많은데, 노출이나 홍보가 없어서 있는지도 모르는 게시판이 참 많죠... 쩝 오로지 연재작들이나 출판작들에 대해서만 노출을 해주니 좀 씁쓸합니다.
예전에 high low 있었는데 그거도 운영진분들이 없애버렸죠.
그건 없애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하이, 로우 게시판이 아닌 일반쪽이 기본이었으니 말이죠.
문피아 입장에서는 활성화 시켜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수익구조랑 연결 되는 것도 아니고, 저변 확대라는 문피아의 아이덴티티에 부합되는 부분도 아니고...
그런 거 바라지 마세요. 원래 활성화 되있던 것도 그렇게 만든건데.
우선 앱이랑 연동가능하면서 비평란 규칙을바꿔야할텐데..계속 두리뭉실하게 기다려달라고만하니..무얼기다리고 무엇은안됀다해야..지켜보기라도하죠..만들어서 문제보다 안만들고 없어서 문제가 더욱큰듯합니다
문피아의 기다려 달라... 쉴드쳐줄려고 해도 쳐줄 수 없죠. 신용은 이미 바닥을 뚫고 있으니...
그나저나, 활동을 얼마나 해야 43렙이 되는거죠? -_-;;
그냥 이러저러하다보니 ^^;; 진짜 무서운, 가입 일년도 안되서 육십 넘은 분도 있습니다
전 9년 했는데도 20렙을 못찍는데.... 대단들 하시네요.. 허허
비평란 뿐 아니라, 감상란도 그렇고 규정을 잔뜩 붙여서 누가 글 올리겠어요? 운영진이 의도해서 죽인 게시판인데요. 규정이 붙었을 때부터 논란이 있었고, 계속 비평란과 감상란 규제에 대해 얘기해온 사람들이 모두 손 들고 나간지가 몇년입니다. 늘 같은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운영진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한 활성화되기 힘들 거 같네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