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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가 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값싸게 부려먹을 수 있는 노예가 60만이나 되는데 그걸 포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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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되면 국경이 지금보다 더 넓어집니다. 중국 러시아와 직접 마주해야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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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되면 그때부터는 중국 일본과 영토분쟁 들어가지않을까요... 사회 통합과정에서 불안 요소라던가가 적지않으니 통일되고 나서도 최소한 십년은 징병제 유지하지않을까 싶습니다. 통일 방식같은거에 따라서 또 크게 달라지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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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가 되더라도 통일 되고도 이십년은 더 지나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정화 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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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본이 건재하니 여전히 징병제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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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인되면 여자도 군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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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기에 접어 들더라도 징병제는 유지하면서 복무기간이 단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병력수가 현재 한국의 병력수와 비슷하게 되겠죠.
헌데 통일되어도 상당기간은 1국가 2체제로 될 가능성이 더 높을꺼에요.
경제적 격차가 상당히 심한데 한국이 경제력이 북한을 한 번에 껴 안을만큼 넉넉하지 못하거덩요.
따라서 북한이 어느정도 성장할 때까지 자치 독립수준으로 북한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데,
실질적 무력수단인 군권이 아마 가장 먼저 통일되겠죠.
그리고 이것은 한 쪽이 꽉 쥐어야 하는 것이고...
따라서 급하게 통일 된다면 군복무 기간이 일시적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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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최전방이 이젠 철원이 압록강,두만강 일대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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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제 철원에서 개마고원으로 옮겨지는 거죠. 어쩌면 남쪽은 여성, 북쪽은 남성 이런식으로 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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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하면 사람 부족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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