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글과 사진은 돈받고 보는게 아닙니다. 무료와 유료를 비교하는 것은 옳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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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와 유료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이건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공간에서 인간이 얼마까지 잔인해 질수 있는지 경험을 통해 알기 때문에 나온 결론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싫어요는 댓글이나 쪽지로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저부터 칭찬 한 번 들어도 안 들어도 별 상관 없지만, 비난은 듣고 싶지 않고, 이래이래서 그랬다고 자신을 변호하게 되고 결국 감정싸움이 됩니다. 지금도 어떤 친구와 서먹한 일이 있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스스로에게 화도 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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