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대학교에 있어서 자주 사먹는데 맘터 치킨버거 먹으면 KFC가 얼마나 잉여스러운지 깨닫게되죠
그리고 감자튀김 어...이게 좀 애매한게 처음 한조각 맛있음 두번째 조각 맛있음 세번째조각 그저그럼 네번째조각 별로임...그래서 다 먹기 어려운데(걍 돈아까워서 꾸역꾸역 처먹죠 콜라없으면 먹기도 고역임)
다음날 먹으면 또 저 패턴이 반복된다는거
제가 가는곳에 있는 맘스터치는.. 딱 한번 먹어보고 절대 먹지 않습니다. 신세계이긴 신세계이더군요. 가끔 한번씩 버거를 먹는지라 버거맛도 잘 모릅니다. 저에겐 다 그냥 맛있는 버거일뿐이거든요.
하지만.. 요 맘스터치에서 먹었던건... 하... 반절정도 먹다가 버렸습니다. 사준 직원들 역시 제 눈치 슬슬 보다가 다 버리더군요.
결론은... 상표보다는 누가 만드느냐가 중요하다는걸 다시 깨달았죠. 나름 맘스터치가 괜찬다고 추천받아서 가본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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