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르소설 쪽에서는 인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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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 할까요? 현대인이 차원이동해서 그쪽으로 가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그런식으로 풀어나가야 좋을까요?
잘 쓰면 인기 있습니다. 출판 제의도 오구요.
조아라 열왕기라고 글쓴분이 원하는 방식 같은데 노블레스 후에도 최고1000명까지는 보는거 같네요.
열왕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로 판타지적인 요소나 미래의 정보를 알고 있는것도 없이 약간의 역사의 흐름이 달라지면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정말 몰입감과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까하는 궁금증이 유발되는 수작이라고 봤습니다. 전 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단순한 역사의 재조명 같으면 인기 없을 겁니다. 장르소설 다운 맛이 추가 되어야 겠죠.
차라리 일반소설쪽을 생각해 보심이...?
삼국지 등을 모티브로 해서 쓰는 소설들은... 전개 상의 한계가 있다보니 한 두작품 본 후에는 안 보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역사적인 시나리오들을 따라가다보니 나오는 주요 인물들이 똑같고 진행되는 굵직한 사건들도 비슷하다보니 신선함이 떨어지더군요.
10년도 훨씬 더 전부터 심심하면 툭툭 나오는 삼국지 대체역사..이젠 지겨워죽겠습니다. 여기서 더 나올게 있는건가요? 차라리 나라면 수호지를 파겠다 .. 대체역사 할만한게 삼국지만 있나
수호지 약간 파는 게 있긴 하죠. 같은 꿈을 꾸다 in 고려에서 곁다리로 수호지 인물들이 좀 나옵니다.
김은파님 소설이 대체로 이쪽인데 전 재밌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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