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밀고 나갈 겁니다. 독자나 다른 작가의 클레임이 들어올 경우, 정중하게 설명하고 '자기만의 문체와 기획으로 차별화를 해나가겠다'고 공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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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오는 현판들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등장인물 이름만 다를뿐 다 거기서 거기 인데 앞 뒤가 어디있어요. 그냥 쓰세요. 필력이 좌우합니다. 억지 설정 빼고요.
베낀게 아닌 이상 밀고 나갑니다. 어쩌피 쓰다보면 주제도 스토리도 달라지게 되있습니다.
같은소재, 같은주제, 같은세계관과 심지어 주인공 이름이 똑같아도 작가가 다르면 전혀 다른느낌의 책이 됩니다 그냥 연재 하셔도 무방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대로 밀고 갑니다.
10년도 전에 생각해둔 설정이 있었는데 그걸 동생한테 얘기해줬었죠. 어느 날 동생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을 읽어보라고 하더군요. 보니까.... 동생한테 말해줬던 그 설정이 그대로 나와있었습니다. 전 그냥 밀고 나갈 생각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표절이 아닌 걸 알아준다면.... 그래도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ㅠ
겜판은 주인공이름이랑 게임이름 빼고는 다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듯한 느낌을 받았던 1인으로서 당당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딴것들도 책이라고 출간이 됩디다... 그냥 밀고 나가도 될듯 해요.
먼저 쓰고 있었는데 굳이 바꿀것까지야?? 그냥 쓰시면 되죠.. 사람 생각이 완벽히 똑같이 않은 이상 스토리 전개도 달라질거구요
요 근래 나온 거의 모든 현판의 기본 줄거리는 다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표절이라고하지는 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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