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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 . ;
학창시절에 힘드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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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건 자연스러운 모히칸인가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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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볼륨매직 같은걸 시도해보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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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머리만 매직약 발라서 하면 가라 앉는다고 한걸 본 적이 있는데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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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순간적으로 어깨와 목, 그리고 팔목과 손을 봤네요. 글을 많이 쓰신분들의 전형적 특징이 있거든요. 살짝 운동이 필요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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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아저씨 머리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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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띠님.. 생각보다 나이드셨네요.
저도 꽤 뜨는 머리라 모자를 자주 쓰기도 하는데, 왁스를 발라 정리한게 저정도라니 고충이 크시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스포츠로 깎으면 당분간은 깔끔한데 금방 머리가 길면서 지저분해 보이더군요. 그래서 머리를 기르고 머리카락이 내려 앉는 선에서 미용실에서 자릅니다.
눈을 기준으로 윗 머리와 아래 얼굴 의 길이가 같아야 잘생겨 보이더군요. 저같은 경우엔, 윗머리가 길지 않은 편이지만, 머리가 풍성해 보이게 뜨기 때문에 잘 맞게 기르면, 위 아래 길이가 비슷해져서 안정적을 보여서 지금의 헤어 스타일?에 만족하는 편입니다.
계속 바꿔보다보면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는 거겠죠. 엔띠님만의 멋진 스타일이 분명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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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머리가 직모이신 것 같은데
옆머리 뒷머리가 뜨는게 걱정이라면 투블럭컷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투블럭 예뻐요.. 완전 옆뒤 밀긴 하지만 윗머리가 커버를 해줘서 차분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보이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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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등가운데 올때까지 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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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머리 다운펌을 해보세요. 처음엔 미용실에서 해보시고 감 잡히시면 약사서 집에서 해도 됩니다. 보통 사람의 몇배의 시간을 써서 독한 약으로 죽여야 하지만 하고 나면 고민이
해결 될 겁니다. (경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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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엄청 뜨는 머리이신 듯
파마나 약을 사용해서 머리카락 힘을 좀 빼놓으면 어떻게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머리성질을 살리신 스타일을 하시면 좋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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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런 머리였는데 머리카락을 염색 한번 하고 나니 약이 독했는지 숨이 확 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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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머리를 기르시고 파마를 하시는게 어떤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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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정반대상황이네요ㅋ
전 머리카락에 너무 힘이 없어서 고민인데
머리가 좀 길면 자동 반곱슬이 되고
앞머리 세우고 싶어도 잘 안서요
요샌 젤바르면서 겨우 세우는데
30년 넘게 안쓰다가 쓰니 젤 바르는게 귀찮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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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엔띠님. 머리는 리쌍의 개리같아 괜찮아 보입니다만 옆모습사진에서 목이 약간 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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