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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9 아키세츠라
    작성일
    14.09.30 16:25
    No. 1

    중딩, 고딩들 데려다 아무리 교육 잘 시켜도 나이먹고 경험많아지면 하고싶은게 달라질 수도 있겠죠. 문제는 그룹 탈퇴, 계약같은 경우 맺고 끊는걸 정확히 해야 하는데 조항 애매모호하고 감정싸움 되면 일이 더러워짐

    아이돌그룹이라고 해도 결국 비즈니스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4.09.30 16:38
    No. 2

    원래 시카가 소시 내에서도 트러블메이커로 유명하죠. 사건 사고의 반은 시카가 일으켰으니 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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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소설만
    작성일
    14.09.30 16:43
    No. 3

    소시의 유일한 장점이 교체나 탈퇴없이 9명인거였는데 그게 깨지네요. 이제 소시도 그냥 그런 걸그룹이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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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4.09.30 17:14
    No. 4

    서현씨는 정말 외교관이 하고 싶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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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4.09.30 17:43
    No. 5

    개인적 의견입니다. 제시카가 사업의 7할 이상을 차지하는 결정권을 가졌다면, 속도조절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소녀시대 활동에 약간의 지장은 있어도 큰 지장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SM과의 협의을 여러달동안 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런데 보아하니 이게 생각대로 되지 않아 스케쥴 조정이 잘 안되는 듯 합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행사에만 참가하는 정도로는 충분할것 같지만, 콘서트를 한다고 하면 최소 두어달은 연습을 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에 불참하게 되겠죠.

    또한 이번 중국 출국이 팬미팅 일정이 타이트하게 잡혀 있을 터인데, 혼자 중궁에서 출국하고 다시 돌아오고를 지나치게 반복하면 멤버들간의 위화감은 분명 생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행이 가능할 것인데요. 상당히 오랬동안 단련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체가 오롯이 혼자가 아니라 사실상 타일러권의 입장이 많이 반영되는듯 하니다. 자본 또한 제시카 본인의 것보다 남의 것이 더 많이 투자 된 듯 하구요. 그럼 일정조율에 문제가 반드시 발생하고 맙니다. 사업의 속도 조절을 본인의 뜻대로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사업 관게자들과 협의를 거쳐야 하거든요.

    그러니 SM의 활동 계획과 사사건건 부딪힐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사업계획을 천천히 밑바탕을 그리고 담금질해가면서 늘려 가는 식으로 했다면 가능할 수도 있는데, 이번의 경우에는 기회가 될때 기세를 몰아 확장해야 하는 그런 류의 진행을 택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일정조율은 더더욱 어렵고 갈등은 생길테죠.

    지금까지 모두 추측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4.09.30 17:46
    No. 6

    결론은 이익의 배분이죠. 부모님들이 태클 걸었단 부분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죠. 그리고 남자친구 문제는 뭐... 여자가 패가망신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남자 잘못 만나는 거니 뭐 ㅇㅅㅇ;;; 아직 결과는 안 나왔으니 지켜봐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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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플라나니아
    작성일
    14.09.30 19:38
    No. 7

    sm은 사업 때문에 남.녀그룹 탑을 잃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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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검은하늘새
    작성일
    14.09.30 20:04
    No. 8

    궁금한 게 선글라스나 패션사업, 향수는 지금까지 소녀시대가 해온 광고 중 어느 부분과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건가요? 잘 모르는 일이긴 합니다만 아이템이 겹치지만 않으면 별 문제는 없는 거 잖아요?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사태 같은 것도 해당 광고주가 컴플레인을 걸어야 하는 걸 텐데 겹치지 않는 사업에 위약금을 요구하지는 않을 테고요. 밝혀진 사실 외에 제가 모르는 뭔가가 더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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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4.09.30 20:13
    No. 9

    그런 내밀한 계약 내용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영향은 있어 보이네요. 어쨌든 경제적 문제가 중요하게 작용했을리라 짐작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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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96 맥심좋아
    작성일
    14.09.30 21:27
    No. 10

    광고 관련 위약금은 생각보다 없을 가능성이 크죠. 하지만 앞으로 광고에서 패션 계통은 컨택하기가 쉽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더구나 소녀시대 멤버들 개개인의 협찬 관련해서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지요. 이게 별로 아닌것 같아도 협찬사나 광고주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예민한 문제입니다. 결국 이런식으로 보면 제시카의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경우 여러가지 불이익을 얻을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아무리 같은 그룹으로 몇년을 같이 지냈지만 제시카의 패션 사업은 소녀시대라는 브랜드 가치에 기대를 가지고 한 사업이고 멤버들 입장에서 보면 소녀시대라는 브랜드는 공동재산인데 멤버 하나가 그것으로 개인의 사적 이득을 얻는데 마냥 동의를 해주기가 쉽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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