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99 자의(子儀)
    작성일
    14.10.01 13:25
    No. 1

    디스패치 말만 듣고 보면 결론은 제시카라 두 마리 토끼를 쫓는, 전부 다 가지려는 이기적인 모습 때문에 본인이 나가는 건 이미 기저사실이고 타이밍만 보고 있었는데 어떤 우발적인 상황에 의해 극작스럽게 가시화 된거군요. 역시 모둔 소시팬픽에서 소시브레이커로 평가받은 뇨자 ㅇㅅㅇ;;; 근데 팬 입장에서는 무책임한 모습이 불쾌하지만 제시카 입장에서 보자면 천년 만년 소시할 것도 아닌데 가장 굿타이밍에 잘 빠져 나온게 아닌가 싶네요. 1. 인지도도 쌓을 만큼 쌓음 2. 각종 매체에서 자기 부랜드 갖는 게 꿈이라고 했으니 명분이 있음 3. 제시카 본인이 패셔니스타 이미지와 소시를 하면서 쌓은 인지도기 절정인 상황을 이용해 화려한 런칭 가능 4. 다른 건 몰라도 이번 사태로 그간 몰랐던 '블랑' 이라는 브랜드는 제대로 노이즈 마케팅 됨 ㅇㅅㅇ;;; 국민의 30%는 '제시카가 블랑이라는 브랜드를 런칭 했다' 라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지 않았을까? 5. 본인의 행복인 결혼도 이번 사건으로 공개됨 6. 대놓고 뉴욕과 홍콩을 오간다고 하니 한국 다시 올 생각은 없는 듯?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4.10.01 13:36
    No. 2

    어떻게 보면 노이즈 마케팅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4.10.01 14:17
    No. 3

    싸움이 벌어지면 대부분이 한쪽이 환희의 승리를 쟁취하는게 아니라..
    아주 병신
    덜 병신...........이렇게 결론 나더라구요.

    물론 이게 법정공방까지 가는 것이냐 혹은 언플로만 싸우고 마느냐에 따라서 또 떡밥의 정도가 다른데.
    얼마전에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처럼.
    아주 결정적인 증거....즉 언플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깜놀할만한 대반전을 가져 올 정보는 사건후반이나 종결된 다음에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경우도 많죠.

    그리고 그 중간에 각자가 푸는 떡밥에 따라 언플에 휘돌려서 너무 심하게 나간 사람은 고소고발크리...
    여론 형성해 달라고 해서 떡밥을 꽉 깨물어 준 것 뿐인데~
    (일베혐오가 인터넷상에 한참 형성될 때, 분위기에 휩쓸려 너무 나가서 일베회원을 인신공격했다가 고소당하고, 일베회원 욕하는 것도 잘못인가요..라는 안타까운 질문이라든가, 타진요사건처럼 미국인과 캐나다인이 싸우는데 한국인만 고소당해 피 본 사건이라든지...)

    가십거리이긴한데, 명확해진 사건이 아니면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군다나 사이버모욕죄든가?
    그게 활성화된 시점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아라짓
    작성일
    14.10.01 15:02
    No. 4

    예상대로네요.
    한줄요약하면
    '욕심쟁이 제시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10.01 15:35
    No. 5

    난 왜 이레 고도의 전략이라고 생각되는지. sm과 제시카. 소시 모두에게 이익인..
    어차피 갈라설 예정이였고. 블랑에 대한 sm에 지분은 확보 됬고. 남은건 블랑의 성공인데
    이번일로 신문과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광고해줬죠..
    즉 모두에게 이익인 상황. 손해본 사람있기나 한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