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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4.09.20 18:52
    No. 1

    흠.. 대출 했는데 포기한다 함은.. 신용불량자가 된다는 말인가요.
    사기꾼들이 잘 쓰는 법인데, 기혼자라면 배우자에게 남은 재산 넘기던지 빼돌리고 이혼하는 방법이 가장 좋죠.
    예전엔 파산하면 끝장인줄 알았지만, 파산하고 면책하면 재기가 가능한거 같더군요.
    우리나라 서민 빚이 이제 천 조원이라는 천문학적 액수를 넘어섰는데.. 상담할 업자도 많이 생겼고.. 죽으란 법은 없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20 20:20
    No. 2

    주체가 제가 아니기에 ^^;
    기존의 것을 갚아 나가려했는데 증가 속도가 빠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4.09.20 23:48
    No. 3

    세상물정 알만한 어른이 그런 일을 계속 벌였다고는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나름의 사정은 있겠지요. 세상문제의 대부분이 돈문제이거나 돈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특이할 것 까지는 없겠지만 가정에 불협화음이 크겠군요.
    이혼하던지 주소지를 나누고 떨어져지내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
    가끔씩 농가에서 가축이 크게 죽거나 자기도 모르게 큰 돈 날리는 일은 대부분 미연 액땜을 하는 경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화를 줄이는거죠. 최악의 상황에서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세가 기울어 가족이 흩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러한게 오히려 순리일지도 모릅니다. 이혼이나 떨어져지내는 것 또한 고려해봄도 필요합니다.
    어려움을 만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되어서야 정신 차리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편하거나 좋은 환경이 사라지는 그 전까지는 무슨 이유던 간에 철없이 돈을 까먹고 사고치지요. 미리 않좋게 될줄 알았더라면 따로 떨어져 나와 불만족스럽더라도 찬밥먹으며 뜻을 내며 사는게 최선이었을 텐데..
    뭐.. 부모님이시라니..

    어제 친척분 중 한분이 돌아가셨다고해서 심란한데.. 상갓집을 대체 몇 번이나 가야하는지..
    휴.. 올해는 국운이 않좋아서 그런지 죽는 사람들이 줄줄이 나오고 각종 폐해가 끊이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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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4.09.20 19:05
    No. 4

    1 거울의길님 그간 사정을 돌이켜봤을때 아마 적안왕님의 어머님께서 돈을 쓰신 것이 적안왕님께 날라온 것 같네요.

    아... 진짜... 근데 흠... 백만원씩이나 어디다 쓰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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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20 20:22
    No. 5

    온열치료기 구매하셨더군요.
    할부로 하셨는데 결제일을 보니 그게 보험료 낼 돈이 없어 해지하는거 관련해 저에게 이야기한 때였고요.
    다른 곳에서도 날라오고...
    감당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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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4.09.20 20:30
    No. 6

    온혈치료기.... 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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