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반대일거 같아요. 육체적 노동.이라고 하시니 즉 먹고 사는걸 국가에서 다 해준다는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란 동물은 간단하지 않아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을거고 정신적 유희를 하는 사람들도 많겠죠. 또는 정치 놀음이나 기타 여러가지 상황으로 전쟁 또는 육체적 격돌을 하는 사람까지. 단순히 먹고 살만하다고해서 지금 우리 세게에서 일어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이 주제 상당히 빡쌥니다.
기본적으로 이 주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읽어야 할 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제레미 리프킨의 노동의 종말 같은 책들 말이지요.
모 읽고 준비하셨겠죠. 인간의 직업이 기계로 대처되고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일자리의 상실. 그리고 일자리를 잃은 사람의 비애 등등.
노동이 완전히 기계로 대처되기까지 발생한 복잡한 상황들에 대해서 치밀하게 구상하고 연구하셔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소설의 사건 발생전 역사일 테니깐요. 여튼 무지 빡쌔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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