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가 속도면에서 뒤쳐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스팀하고 비교하지는 마세요 ㅋㅋㅋㅋㅋ
거기에는 통계전문가들이 어떤 시점에서 어떤 이벤트를 할 지 다 계산해서 실행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고액연봉의 통계전문가들이....
문피아에 그 정도 인프라는 없잖아요 ㅜㅜ
그래도 이벤트 한 번 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
하프라이프,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을 만든 밸브라는 회사에서 만든 사이트로 게임계의 옥션이나 아마존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어차피 복제에는 원가가 거의 0이라는 디지털 다운로드 컨텐츠라는 점을 이용해서 발매된 지 좀 된 게임들은 툭하면 할인행사를 벌여서 지갑을 갈취하는 것이 특기.
더군다나 스팀에 로그인하면 지금까지 스팀에서 구매했거나 심지어 다른 데에서 구매한 게임들을 스팀에서 일괄적으로 관리가 가능하고, 그렇게 구매한 게임들 목록 리스트가 정리되어 있는 것을 쳐다보다 보면 어느새 하지도 않을 게임을 컬렉션을 완성하겠다고 지르고 있는 자신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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