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에 어느정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그정도만 알 수준이면 되는데 그것도 무슨 전문가 수준이
아니라 살면서 불편하지 않을 정도면 되는데
지금 보면 자기는 몰라도 남이 불편할 정도 되는 수준을 가진 애들이 많죠.
쓰신대로 그냥 살면서 불편함이 없고 남과 의사소통에 지장만 없을 정도면 되죠.
전 오히려 한자와 병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우수하다고 보는데요. 표음문자의 장점과 표의문자의 장점을 모두 받아들여 단점을 모두 극복한 완전한 문자가 되었으니까요. 우리가 한글을 얻게 된 건 이제 600년도 안 됩니다. 그 전까지는 한자를 썼죠. 그렇다면 그 과거를 부정할 게 아니라, 한자까지 우리의 문화로 인정하고 그것을 우리에 맞게 발전시킨 조상님들의 은덕에 감사하며 좋은 건 좋은 걸로 받아들이는 미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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