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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옴//누가 프로, 세미프로로 취급하는 리그가 운영되고 있는 나라가 4개라고 하나요. 네이버에서 약간의 시간만 들여서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는 정보인데...
프로리그만 15개 나라 정도됩니다. - 세미프로까지 인정 -
세미프로라고 보기힘든 리그로 운영되는 리그도 5개 나라 이상입니다.
선수들의 수준 격차가 심하다. 몇몇 나라만 한다. 라는 이유로 정식 종목에서 제외한다면 상당수의 종목이 제외되야 합니다. 온갖 종목을 다 집어넣어서 올림픽보다 더 많은... 그리고 더 많은 세부종목이 생겨 올림픽보다 규모가 더 커진 것이 아시안게임입니다. 어느정도 커트한다고 커트한 것이 이런 상황입니다.
열리는 경기 수가 적으면 님이 말하는 '제대로' 된 리그가 아닌가보군요.
멕시코에서 열리는 리그 역시 한미일에서 열리는 일정과 비슷한 기간동안 열리기도 합니다. 일본, 한국보다 더 많은 팀이 있는 리그입니다. 윈터리그 또한 열리는데 이 리그는 워낙 유명한 리그들이죠.
유럽에 있는 각 나라의 리그들도 언론에 알려지지않고 축구를 비롯한 다른 종목에 밀려서 그렇지... 선수들을 배출하고 키워내는 것에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전혀 뒤쳐진 리그들이 아닙니다. 이슈가 되지않을뿐... 나름대로 오랜 기간동안 열렸던 리그들입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병역혜택을 주는 가장 큰 명분이 '국위선양'인데, 프로리그가 있는
야구/축구/농구 같은 종목들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최상위 리그들이
뻔히 있는데 변방에서 1등 먹거나 좋은 성적 내는거보다 최상위
리그에서 일정 이상의 성적을 내는게 '국위선양'이란 말에 더 어울리지
않나 요근래 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에 더해서 메달리스트에 대한 연금상한선 좀 바꼈음 좋겠네요
언제적 최대한도인데, 국민들에게 세금 걷어가는건 물가상승률
감안해서 늘어나면서, 연금상한선은 왜 안올려주나 모르겠어요.
메달1개 딴 선수나 10개 넘게 딴 선수나 같은 금액의 연금을
받는거 자체가.. 50이나 100 정도로 메달에 대한 기본급여에
추가되는 메달 1개마다 얼마씩 더 줬으면 좋겠단 생각도 들더군요.
제 생각엔는 일단 여기에서 폐지 주장 그리고 반대의견도 일리는 있어보이는데...
(일단 전 발을 살짝빼고..ㅋ)
제 생각엔 그냥 이런 폐지애기나오는게 아무래도 아마추어선수들로 구성된 선수들이 대부분이고 아시아에 프로리그가 존재하는게 한국 일본 대만이고 그래도 프로선수들이 나오는 팀은 한국 대만뿐이잖아요.
그래서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선수들간에 경쟁이 안되닌까 이런말들이 나오나 싶어요.
(그렇다고 한국이 최상의 전력으로 나와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이런식이면 폐지되는건 어쩔수 없다는 현실을 말하는것이죠)
일단 야구팬으로선 리그가 끊겨서 매우 짜증나긴 합니다만 ㅋ
근데 어차피 이런 논쟁을 해도 제가볼땐 기사로도 있지만..거의 폐지가 확실해보여서..
뭔가 아시아에서도 야구유지를 바르는건 한국뿐이란 느낌은 있습니다.
일본이나 대만쪽에서도 같이 밀어주면 좋을려만 그 쪽에선 그 문제에서 너무 무관심으로 일관해주시니 ㅜㅜ
뭐 일본이 올림픽때 부활시키겠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ioc에서 mlb의 협조없인 절대 부활시킬기미도 안보이고요. mlb가 협조할일도 없을거같아서 당분간 국제대회에서 야구는 wbc뿐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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