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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것 같지만 대비는 전혀 안되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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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재난대응 메뉴얼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
재난후 대응은 부서별로 따로 노는 모습만 보이고
책임은 타부서로 예산집행은 자기네 부서로 용쓰는
모습만 보이는거 같고 현장요원+현장 지휘관급 까지만
피똥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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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하철...
정확하게는 국철구간에서 사고 날 것 같음.
매주 국철구간에서 한두건씩 터지는데...
대형참사 전에 여러 건의 작은 사고가 일어나서 경고를 한다는 하인리히 법칙이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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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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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본 건축업자? 뭐 그런 사람들에게 건축 기술을 배울 때 7~80%만 배웠다고 하더군요. 나머지 부분이 정말 중요한, 지진에 강한 건축 기술인데 비싸다고 안 배웠다고;(우리나라에 큰 지진이 없으니 필요없다는 핑계를 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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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롯데월드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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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지반 침하, 제 2 롯데월드, 고리원전 셋 중 하나 보고 있습니다.
불안해서 못 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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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 건 재난이 터졌을 때 국가는 우릴 도와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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