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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4

  • 작성자
    Lv.25 시우(始友)
    작성일
    14.09.14 11:47
    No. 1

    ㅋㅋㅋㅋ 역시 기대했던것과 다름없군요.ㅎㅎ
    담배는 시작에 불과한 것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가 막장으로 치닫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4.09.14 11:49
    No. 2

    정확한 도수가 얼마죠 ; . ;
    회식을 빨리 해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9.14 11:49
    No. 3

    박근혜 정부가 돈을 엄청나게 쓰고 있다는 말을 본 적이 있는데.....
    언제인지는 몰라도 한은한테 67조를 빌렸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4.09.14 11:55
    No. 4

    대선 당시 날아왔던 박근혜 공약집을 다시 살펴봤습니다.
    후..... 이행된거 동그라미 치고 보니
    눈감고 찍은 시험지가 동그라미가 더 많을 거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루이캇트
    작성일
    14.09.14 12:26
    No. 5

    세금 걷는 거 자체가 문젠 아닙니다. 우리 나라 술 특히 소주는 세계적으로 봐도 기형적으로 싸고 그 탓에 주폭이라 불리는 양아치 술꾼들이 날뛰는 한 원인이 되기도 하니까요. 지금보다 두 배 정도는 상관없을 거 같긴 합니다만 문제는 다른 세금도 연동해서 뛰고 그럼 다른 소비자 물가도 같이 줄줄이 뛴다는 게 문제죠. 박근혜 정부가 그걸 억제할 만한 리더쉽따윈 전무한 관계로 지금 이 행보는 정권 위기에 쐐기를 박는 자충수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말리브해적
    작성일
    14.09.14 12:37
    No. 6

    음료수도 한 병에 1000원이 넘어가는데 사실 소주가격은 지나치게 싸죠. 같은 양의 물값보다는 약간 싸고 에비양보다는 훨씬 싸죠. 무척이나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담배도 지나치게 쌉니다. 담배도 거의 마약에 준하는 독성이 있는 물질인데 2500원이면 아무나 구입해서 마구 피울 수 있죠. 한 1만원 정도 해서 정말 스트레스 쌓일 때나 피워야 건강에 그나마 도움이 되겠죠. 물론 그렇게 거둔 세수는 폐암환자나 알콜중독이나 치유와 같은데 사용되었으면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09.14 13:51
    No. 7

    가격이 분명 금연의 도움이 되는 것은 맞는데
    문제는 그 세금을 걷어서 어디다 쓰냐는거죠.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안나는데 대강 기억나는걸론
    토론프로에서 담배로 세금을 7조인가 걷는데0.03 인지 0.003인지 0.3퍼센트 정도만 금연관련으로 써왔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그 돈을 금연 캠페인이나 그런 곳에 쓴다는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이슥
    작성일
    14.09.15 03:57
    No. 8

    술이 기형적으로 싸다고 하시는데, 미국이나 유럽 맥주값 생각해보세요. 절대로 싸지 않습니다. 미국도 생수 좀 사먹으면 돈이 꽤 들지만, 맥주값은 대단히 싸죠. 한국이 이거랑 비교해서 뭐가 비정상적인 거죠? 한국 물가가 비정상적인 겁니다.
    담배의 경우도 소득수준을 생각하면 절대로 싼 건 아니죠. 그리고 마약에 준하는 중독성을 가진 담배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담배값을 올린 다는 게 썩 좋은 해결책은 아닐 것이란 생각도 들고요.
    담배. 술. 모두 세계 기준으로 해도 절대로 싸지 않습니다. 오히려 술값같은 경우는 비싸요... 제가 국 살던 때 취하도록 마시고 내는 돈이랑 지금 한국에서 내는 돈 생각하면 토나올 절도로 비쌉니다..ㅋ
    음료수가 한병에 천원이 넘어가는 한국이 이상한 거예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竹槍
    작성일
    14.09.14 12:50
    No. 9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1409/e2014091217551470070.htm

    단지 그런논의가 있었다는 내용만가지고 술값인상이 있을것이다 라고 소설을 쓰는 기자가 문제일까요 비판적 읽기 없이 무조건퍼와서 이러이러하답니다 라고 하는 구독자가 문제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14 12:56
    No. 10

    "소주에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 하자란" 해당 발언을 한 장관이 현 담배값 인상을 주도한 사람과 동일인이라고 하니 터무니 없지는 않아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안드로
    작성일
    14.09.14 13:14
    No. 11

    지금 세수가 6~8조 정도 부족한데 직접세 올렸다간 뒤집어 질거고
    간접세로 어떻게든 무마할려고 할테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담배 하나로는 부족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4.09.14 13:28
    No. 12

    세금인상이 필요하면 해야죠. 다만 박근혜 대통령이 주장했듯이 세원마련을 위한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특히 종교계의 세금 포탈 문제를 양성화 했으면 고맙겠습니다. 종교계가 돈이 되니까 야간에 보이는 빨간색 십자가가 도시 야경을 점령하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심신안정
    작성일
    14.09.14 13:41
    No. 13

    자, 이제 커피값에도 징세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잉여킹
    작성일
    14.09.14 13:44
    No. 14

    "복지를 위해 증세를 하는 일은 없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정부에서 약속이라는 말은 뻔히 어기기 위한 소리라는 뜻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4.09.14 14:09
    No. 15

    복지를 위한 증세가 아니면 되지 않습니까?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돌아옴
    작성일
    14.09.14 13:59
    No. 16

    월급도 올려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ki*****
    작성일
    14.09.14 13:59
    No. 17

    도대체 돈을 다 어따 쓰는건지 모르겠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14 16:08
    No. 18

    기업용 전기세나 올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4.09.14 16:11
    No. 19

    진짜 어디다 그렇게 돈을 쓰고 있는거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환산
    작성일
    14.09.14 16:14
    No. 20

    복지가 모든 원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4.09.14 17:28
    No. 21

    정작 복지 예산은 줄줄이 삭감되었거나 끊긴게 많아요. 이미 정권 출범 6 개월 만에 한은에서 60조원 이상 빌린 정부인데 복지가 모든 원인이라는 건 말도 안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lybird
    작성일
    14.09.14 16:19
    No. 22

    간단히 어느 한종목이 오른다고 해서 문제가 아니라 그와 연계된 것들이 줄줄이 오르니까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14.09.14 16:29
    No. 23

    복지에 몰빵하다 저렇게 됐다기엔 내 삶엔 나아진게 전혀 없는데요.
    하다못해 동생들만 봐도 돈걱정하면서 학교보내게 생겼는데...
    강바닥에 돈만 안뿌렸음 진짜 복지해도 됐겠죠.
    세금 걷은거 내역보면 부자감세가 엄청나게 이루어졌던게 그거 땜방할려고 그러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옆으로 새는 돈도 많을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flybird
    작성일
    14.09.14 16:38
    No. 24

    그리고 복지에 투자나 하고 복지복지 했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거울의길
    작성일
    14.09.14 17:21
    No. 25

    졸부들 더러운 꼴 안보게, 양주 가격 좀 팍팍 올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14 19:22
    No. 26

    내가 낸 세금으로 국가가 내게 돌려주는 게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세금이 오르면 오른만큼 내게 뭔가를 해주냐는 거죠.
    없잖아요? 잘나신 금뱃지들 뒷주머니로밖에 더 갑니까?
    봉건사회 농노도 아니고 말이죠.
    로열블러드를 위해 뼈빠지게 일해 모은 농작물을 그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조건없이 헌납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9.15 01:26
    No. 27

    복지가 공짠 줄 알았어요? 덴마크 세금 비율이 5할 입니다. 스웨덴은 3할 가까이 되는데다가 정부 보조 수당이나 실업급여 조차도 세금 땝니다. 스웨덴이 한국보다 잘사니 어쩌니 해도 국민 평균 소득이 한화로 300만원 정돕니다. 뭐 복지 잘 되어 있으니 잘 살지 않겠냐고요? 북유럽의 살인적인 물가를 생각해 봐야지요.
    거기다 이 나라도 있는 놈들은 세금 안 내요. 거의 안 냅니다. 그것도 모르고 스웨덴 좋다고 노래 부르는 분들 많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명인k
    작성일
    14.09.16 06:54
    No. 28

    스웨덴,덴마크 평균 소득이 무슨 300만원입니까? 작년도 기준으로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2만 달러 정도면 걔네들은 우리 두배도 넘는데. 그런 나라들은 시급만 2만원이 넘어요. 그만큼 물가도 살인적이지만.

    그리고 애초에 우리나라 복지가 그런 나라랑 견줄바가 됩니까? 도대체 무슨 복지를 했는데요? 무상급식? 그거 예산 1년에 천억 정도 책정되 있습니다. 교육비 예산이 몇 조인데 그거 가지고 세금 오른 이유를 따집니까?
    노래를 부른다? 누가요? 이 따위로 세금 올릴 거면 복지 그만하라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설령 복지 타령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그렇다고 복지가 지금 되어가고 있습니까? 실체가 없는 그 놈의 복지 타령. 듣기도 싫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9.15 01:29
    No. 29

    담배값 쳐올리고 술값까지 쳐올리려는 걸 잘한다는 건 절대 아닌데,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만 하고 어떻게 재원 마련할지 뒷 생각은 전혀 안 하죠.

    무상급식문제 어떻게 됐는가 신문 보세요. 관련 재원 없어서 학교 수리나 비품 마련도 못하고 원어민 교사까지 내보냅니다. 있는 집 자식 없는 집 자식 똑같이 먹이자고 하다가 없는 집 자식만 공부 더 못하게 생겼습니다. 있는 집 자식이야 그쪽 부모가 학원에 보내든 과외를 시키든 할 거니까 걱정할 필요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9 명인k
    작성일
    14.09.16 06:55
    No. 30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교육부 예산이 6조가 넘는데 무상 급식했다고 무슨 학교 수리를 못하고 교사를 내보냅니까? 잘못된 정보 가져오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9.15 01:32
    No. 31

    그리고 4대강 파는 돈으로 다 했을 거라고 하시는 분, 네이버 가서 옛날 신문 검색해 보세요. 강 준설 안했을 때 홍수피해로 깨지는 돈만 한해에 5~10조 이상이었습니다. 강팠다고 세금 헛썼다고 한다면 이것 역시 세금 헛 쓴 거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이슥
    작성일
    14.09.15 03:48
    No. 32

    네... 한 해에 5조 10조였군요. 그런데 4대강은 몇조나 들었나요. 그리고 그 4대강 때문에 다시 나가는 돈은 얼마나 되나요. 문피아에서 어그로분들 빼고 4대강이 의미있게 세금 썼다고 하시는 분들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아. 4대강때문에 농경지 침수피해 복구로 수백억이 쓰였다는 기사를 달아보겠습니다.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29013&ref=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안드로
    작성일
    14.09.15 12:37
    No. 33

    흔히 말하는 부자 감세가 시행된지 6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누적된 법인세 감세액만 12년도에 9조 5천억 정도 상류층들이 받은 혜택까지 더하면 얼마가 나올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감세를 되돌리는 것도 아니고 간접세로 걷겠다는건 국가가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한는걸 시인한 것과 마찬가지고 그 부담을 국민에게 떠넘기고 있는 중인데 당연히 좋은 소리를 못듣죠.

    그리고 막상 복지를 명분으로 삼고 있지만 지금까지 약속했던 수많은 공약이 파기되기만 하고 있고 실제로 시행된것도 없어 전혀 체감을 하지 못하는 것도 클겁니다. 증세없는 복지라는 대통령 본인의 공약을 꺴으니 욕은 먹었겠지만 지금처럼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았겠죠.

    막상 감세할 당시도 시끌시끌 했지만 체감 되는것이 없어서 그런지 정치 이야기로 미뤄지고 흐지부지 끝났었는데. 이렇게 국민 전부가 실감하게 되니 그때와는 반응이 많이 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월문선
    작성일
    14.09.15 19:17
    No. 34

    서민들 등골 빨아 먹으려고 하는 게 눈에 훤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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