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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샘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전면에 강화유리를 부착해서 빛이 좀 반사되는 편이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리디북스나 다른 앱도 루팅을 하지 않고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생각하며 사용하기에는 정말 답답할 것이고, 이북리더는 역시 이북리더입니다. 느립니다. 그냥 책만 넣고 사용하면 괜찮지만, 다른 프로그램은 보통 태블릿 용도로 나왔기 때문에 느린 건 감수해야 합니다. 이건 대부분의 이북리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단점은 느리다. 장점은 눈이 편한 전자잉크디스플레이 그리고 가볍고 싼 가격입니다. 뭐 전자책 많이 보신다면 하나 있어서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교보 전자책 많이 이용하시면 샘 사용하기에 편하고, 다른 곳이면 크레마도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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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리더 구매하실 거면 크레마 샤인 이상 아마존 페화 쪽으로 추천합니다.
백라이트 기능, 이거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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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기시장은 코보가... 캐나다에서는 킨들을 취급하는 매장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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