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래서 게임물은 아예 안봅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연극 막바지에나 나오는건데, 요즘 소설들은 먼치킨이라 너무도 쉽게 갈등이나 사건을 해결하죠. 현실과는 다르게 개연성없이 쉽게쉽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현실에서 스트레스 쌓인 사람이나 어린분들에게는 매력적일지도 모릅니다.
개념없는 소설일지언정 불가능이 가능해 집니다. 큰 메리트죠.
그러나 결국은 제대로 공들인 작품을 선택하게 될겁니다. 예를 들어 천재 주인공은 범인에 가깝고 나머지는 바보화되는 설정. 너무 하지 않나요..
그러나 현실적으로 명작은 찾기 힘들거고 있다면 소문나서 저도 알겁니다. 이 장르 바닥에 오래 머무르신 분들이면 명작 오매불망 바라는바는 똑같을듯 싶습니다. 그게 안나오니 킬링타임용 양판소를 아쉬워하며 보는거고. 내가 발로 써도 이거보단 낫겠다하며 문피아에 소설 연재도 해보는거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