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리고 사실 안되면 만들어 써도 됨. 그냥 그 세계에서는 그렇게 부른다고 하면서, 그 부위가 어느 부위를 막는지 설명하면 되니까요.켈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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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 식으로요? 개인적으로는 알아먹기 힘들어서 좀..
하얀늑대가 뭐죠? (유명한 제목인데, 익숙하긴 한데, 안본건지 아니면 봤는데 제목만 기억 못하는건지...) 여하튼, 알아먹기 힘들어서 익숙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죠 ㅋㅋ 그래서 가급적이면 한 파트, 그냥 쓰고 버릴 파트 정도만 해놓고, 나머지는 익숙하게 가는게 가장 좋긴 하죠 ㅋㅋㅋㅋ
아 그런데 왠지 하얀늑대들이 아니라 다른 소설이 뭔가 고유명사 만들어서 창이랑 검같은 것들 죄다 바꿔써었던거 같은데, 뭐였더라..
하얀 로냐프강 같네요. 검 대신 하야덴, 검집 대신 하야필이라고 했지요. 보병과 기병도 레페리온 젠타리온이라고 바꿔 불렀죠. 읽을 당시에는 신선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무슨 뻘짓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그게 잘 보면 독일언가 스페인언가 뭐 이쪽 언어 가져다 쓴것으로 알았는데... 아니었던가.?
독어나 스페인어면 제가 알겠지요. 독어로 검관련 되려면 블랏이나 슈바르트, 메서 같은게 주류고 에스파냐어로는 에스파다 입니다. 프랑스어로는 에페고요.
게임에서는 보통 여러 부분을 뭉뚱그려서 갑옷 상의, 하의, 건틀릿, 그리브로만 쓰기 때문에 전문 지식이 없는 독자들로서는 오히려 자세하게 쓰면 이해가 안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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