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라도 제대로 해줘야 시장이 커질 거 아닙니까. 후반전 중계하고, 결승전 중계권 받아놓고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국가대표 경기만 가져가서 방영하려고 들면서 축구사랑 외치면서 국내축구 현황을 까대는 게 이놈의 나라 방송사들의 행각이죠. 님같은 사람들은 기자놈들이 찍어낸 텅빈 객석만 보고 비아냥 거리는 상황이고요.
2부리그 관중은 그보다 더 적어요. 1000명에서 2000명 수준이니까.
근데 유럽에서도 한국이랑 비슷한 수준의 리그의 하위팀의 평균 관중은 3000명이 안 됩니다. 분데스나 라리가, 프리미어 갖고 K리그 비교하는데, 그런 식이면 MLB팀들 관중갖고 프로야구 하위팀들 관중 비교도 해봐야죠. 근데 그런 짓은 절대 안 하죠.
야구장 빈자리는 입도 뻥긋 안하고 비오는 날 라이벌전 빈자리는 귀신같이 찾아서 텅빈 관중석 운운하는 게 기레기놈들이 십수년 넘게 하고 있는 짓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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