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더 무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집에서..
[ 본인이 서 있는 자리에서 전방 180도를 스윽- 보던 그녀의 레이더망에 어떤 갈색 물체가 잡혔습니다.
아- 또 양파껍질인가보네]
... 바닥 청소 안하시고 사시는군요.
그럼 바퀴벌래가 더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되지요...
...
뭐 저도 예전에 주택 살때는 집에 바퀴벌래가 많았는데...
그 때 집이 좀 불법개조를 한건지 여하튼 주방에 가서 물을 마시려면 누나방을 통과해야 했는데, 밤에 물을 마시려고 방을 지나가는데, 누나의 얼굴에 어떤 검은 물체가...
입도 들어가보고, 콧구멍에 코딱지라도 있나 두리번 거리고...
...
누나가 그 집 살다가 이사가니까 아토피가 사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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