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만 해도 몸의 진화가 대사량을 아끼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서... 기초 근육량은 높은 편인데, 조금만 활도 안해도 남들보다 적게 먹어도 많이 찌는 채질입니다. 요요는 무서워요...(근데 이미 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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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어디 아프신거 아닐까요 ㅠ
제 최근 글 보면 아실수 있지요. 왜 빠졌는가 ㅠㅠ
굶어서 빠진건 폭풍요요로 돌아올 수도 있지요 ㅎㅎ체중을 보면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은 아니신 것 같지만요 자기관리 잘 하면서 지내시다보면 더 좋은 인연이 나타날겁니다!
인터넷에서 여자에게 차이고 난후 실의에 빠져 살이 빠진 결과 잘생겨진 러시아 사람에 대한 글을 본 듯한 기억이...
근데 제가 불과 5~6년전만해도 50kg가 안되었었거든요. 그래서 살빠졌을때 어떤 얼굴인지 뻔히 아는지라....
환골탈태가 따로 있나요... 고통스럽고 아픔을 이겨내면 그게 다시 태어나는거겠죠. 그러나 건강조심!
마음고생이 심하시네요... 좋게 생각하세요. 사귀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렇게 마음고생을 시키는 사람이라면 사귀고 나면 따블따블 따따블로 사람 애먹일 겁니다. 홍역한번 크게 앓으셨다고 생각하시고 털고 일어서세요. 앓고 나면 면역도 생기고 담번엔 좀 들 아프고 그러겠지요 ㅠㅠ
헉, 정말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시는 분이네요. 난 육체가 정신을 이기던데...
아는 형이 계신데 여성문제로 95킬로에서 3개월만에 마음고생만으로 60킬로 댔어요. 리얼 사실이네요. 휴우~
헐... 무서운 여셩문제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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