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말 담배 피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면목이 없습니다.
구석자리 찾아서 피고, 필 수 있는 곳, 금연구역 무조건 지키고, 정거장 15m이내에서 안피고, 불은 발로 비벼 끄고 꽁초만 따로 버리는데도 이런거 보면...
어릴때 이런 개념 없이 길빵하던, 쎈척하던 제가 생각나서 할말이 없네요.
그나저나 대새는 전자담배인가...
누가 독자들이 전자담배 선물해줄 날이 올까요?
ㅋㅋ
안오겠지...
막 좋은 글을 써서, 이사람 영혼까지 빨아먹고 싶어서 출판사/문피아에 대신 전해주라고 소포로 전자담배를 끝을 쪽쪽 빨은 뒤 선물로 보내면...
잠깐 이건 스토커네...
난 그정도 작가는 아니니까...
물론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는데...
여긴 마탑이니까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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