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상물정 알만한 어른이 그런 일을 계속 벌였다고는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나름의 사정은 있겠지요. 세상문제의 대부분이 돈문제이거나 돈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인 만큼 특이할 것 까지는 없겠지만 가정에 불협화음이 크겠군요.
이혼하던지 주소지를 나누고 떨어져지내는게 최선일 듯 합니다.
가끔씩 농가에서 가축이 크게 죽거나 자기도 모르게 큰 돈 날리는 일은 대부분 미연 액땜을 하는 경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화를 줄이는거죠. 최악의 상황에서 그나마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세가 기울어 가족이 흩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러한게 오히려 순리일지도 모릅니다. 이혼이나 떨어져지내는 것 또한 고려해봄도 필요합니다.
어려움을 만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되어서야 정신 차리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편하거나 좋은 환경이 사라지는 그 전까지는 무슨 이유던 간에 철없이 돈을 까먹고 사고치지요. 미리 않좋게 될줄 알았더라면 따로 떨어져 나와 불만족스럽더라도 찬밥먹으며 뜻을 내며 사는게 최선이었을 텐데..
뭐.. 부모님이시라니..
어제 친척분 중 한분이 돌아가셨다고해서 심란한데.. 상갓집을 대체 몇 번이나 가야하는지..
휴.. 올해는 국운이 않좋아서 그런지 죽는 사람들이 줄줄이 나오고 각종 폐해가 끊이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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