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뭐라 위로할 말이.. 남일 안같네요...콱 으름장을 놓아 버리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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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역을 보면 연금보험 든 시기에도 대출 받으셨더군요. 그 시기에는 여유 있다하시더니 ㅠㅠ
왜 그런 돈이 필요하셨나 확실히 여쭤보세요.. 특히 적안님이 돈을 갚아주실 경우에는..
제가 내기에 알아봐야겠어요 ㅠㅠ
어머님께서 씀씀이가 해프신듯;;;;
전후사정 모르실텐데 말씀이 과하시네요
맞아요.. 해프다니요.. 저희 아버지가 얼마전에 57만원을 사용하셧길래.. 내역보니.. 병원비였습니다.. 숨기고 계셨던 건데, 결제내역에서 2주간 입원하셨던게 저한테 들킨거죠.. 실상 전 부모님이 자신의 유흥을 위해서 쓰셨다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다른 경우도 있겠지만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마음이 아파요 ㅠㅠ
휴... 세상 사는 것은 다 힘들고 그러죠... 화이팅합시다!
어질어질하지만 이겨내야죠 ㅠㅠ
흐음..
왠지 나이드신 부모님들께서 "괜찮다" 라고 하실때가 제일 불안하고 위험한 듯 합니다. 대화로, 가족애로, 슬기롭게 극복하셨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보험원한테 넘어가신거 아닐까요.. 대출있으면 해약 어려우니까 꼬셨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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