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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73 트래픽가이
    작성일
    14.09.06 10:38
    No. 1

    두건 자체보다 결박된 사람들을 쳐박아 두고 아무도 신경을
    안썼다는게 문제.. 벽 너머에 혹은 근처에 동료들이
    있었을건데도 호흡곤란으로 죽어가는걸 몰랐다는게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4.09.06 12:39
    No. 2

    안타까운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4.09.06 15:29
    No. 3

    교관들이 겪어보지 않았다니 말 다한거죠. 교관들이나 구타사건 가해병사들이나 똑같은 놈들이죠. 사람을 죽을지경에 처해놓고는 끔찍하게 무신경한걸로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초아재
    작성일
    14.09.06 15:53
    No. 4

    외국에서도 사망사고가 난 훈련을 아무런 대비없이 했다는 게 병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4.09.06 18:32
    No. 5

    더 어이없는건 저런 훈련을 하면서 지켜보는 사람도 없었단겁니다. 호흡곤란이 되면 생명의 위험을 느껴서 발버둥을 쳤을텐데 옆에 지켜보는 사람이 한명만이라도 있었다면 이런 사고는 없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9.06 22:23
    No. 6

    그런 이유보다 포로체험이니 당연히 고통스러울꺼고 그러니 고통스러운 반응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했겠죠. 죄다 비전문가들이기 때문에 그게 얼마만큼의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르고 방치한 결과가 이거죠... 참 어처구니 없는 사건입니다. 군의 전반적인 의식 수준을 보여주는 사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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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12 유상
    작성일
    14.09.06 23:58
    No. 7

    지켜보는 사람이 없었을 것 같지는 않고, 더 참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내버려 뒀을거라 추측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4.09.07 00:06
    No. 8

    어떤 기사 보니까 주의깊게 보지도 않고 생활관에 모여있었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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