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물회오리 하나로 이미지가 고정되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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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는 정말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아... 차기석 ㅠㅠ 눈물 없이 그를 거론할 수 없음...
이전 천재 윤정환도 기억나네요 ㅠㅠ
외국으로 가면 보얀과 아두...ㅎㅎ
아두가 망한 건 펠레 때문. http://www.instiz.net/bbs/list.php?id=sports&no=38543
고종수 감독이나 고치가 제대로 통제만 했더라면 제 2의 차붐이 될수 있었던..
박진섭도 참 아쉽네요. 좌영표 우진섭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천수, 최태욱.... 무서운 아이들이었죠. 특히 이천수는... 정말 아쉽습니다.
패스와 리딩의 천재(차범근이 역대 최고라고 극찬) 윤정환과 중거리슛의 대가 이기형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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