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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Lv.99 그리셀다
    작성일
    14.09.08 20:58
    No. 1

    흠 공감은 가지만 현실적으로힘들죠 ..... 다운로드받는사람은 하도많아서 잡지도않을뿐더러 업로더들도 걸려도 재수없어서 걸렸네이런 인식이고 사이트경우엔 덜하지만 출판서적경우에는 내돈주고사보는데도 돈아깝게 왜사보냐란소릴듣는게 현실;;; 내돈주고사보는데 왜 눈치를봐야하는지 ;;
    장르시장은 문학으로안보나봐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9.09 12:29
    No. 2

    출판 서적도 다 사봅니다. 다만 장르소설의 경우 제값을 하는 경우가 없어 대여점을 이용하거나 안보거나 사이트를 둘러보고나 하는 식이죠. 그러다 좋은 소설 있으면 사보고 그런데.
    솔직히 대여점 망하고 나서 이리저리 구할 곳은 많아서 받아보긴 했는데 그냥 재미없는게 태반이라 이젠 다운로드쪽은 관심도 없어지더군요.
    거기다 장르소설은 제대로 완결 되는 것도 많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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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4.09.08 20:59
    No. 3

    국가 경찰망을 인터넷소설 텍스트본, 스캔본등을 잡는데 전부 돌릴수가 없어서 잡아야될 사람들은 아예 잡을수가 없지 않나요? (최초유포자라던지, 헤비업로더라던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4.09.08 21:02
    No. 4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이 판타지&무협이라는
    장르시장내에서도 가장 국소적이고 매니악하기로 유명한 시장을 지켜줄리가 없는것 같은데 말이죠...

    솔직히 게임시장의 100분의 1정도만되도 지금처럼 무분별한 살인,폭력등이 남발하는 이야기들을 연령대 심의 없이 풀어놓지는 않을거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9.08 22:00
    No. 5

    판타지/무협이 국소적이고 매니악하다는건 오히려 편견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어릴때... 뭐 학교 분위기가 그런건진 몰라도(하긴 그때가 벌써 10~16년전입니다..) 여하튼 웬만해서는 대부분이 최소 한질 이상의 판/무를 봤고, 봐도 그때는 '오타쿠'니 '매니아'니 하면서 비하하지도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보지 말라고 해서 더 보고 싶었고요.
    물론 자습시간에 단편선 볼때도 책보지 말고 공부하고 그건 집에서 읽으라고 하는 선생들이었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7 IlIIIIIl..
    작성일
    14.09.09 03:30
    No. 6

    음 지금은 라노벨읽는 학생보다 판무를 읽는 학생이 더 적습니다.

    학교정원 1000명중에 10명정도면 많다고 볼수도 있을정도로.... 아니라면 그것도 들키기 싫어서 몰래보는 그런거겠죠....

    그리고 요즘 어린독자 없다는건 다들 아실텐데... 90년대랑 2010년대의 상황은 약간 아니 많이 다른거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9.09 12:31
    No. 7

    정말 그땐 요즘 장르소설이라 일컬어지는 것들이 지금 수준으로 엉망이지 않았죠.
    나날이 질이 떨어지니 그저 장르소설은 흥미거리 재미거리 만 담고 예전처럼 작가의 생각이 담긴건 거의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정안
    작성일
    14.09.08 21:00
    No. 8

    네이버 웹툰마냥 광고비로 충당하면 텍본 없어질텐데..비현실적이겠죠?
    광고를 인터넷 뉴스 수준으로 하면 되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리셀다
    작성일
    14.09.08 21:02
    No. 9

    타사이트 작품텍본떠돌길래 신고해봤는데 ;; 작가본인이신고해야된다그러더군요.
    본인신고가아니면 접수도안되는것으로봐서는 신경도안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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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우울삽화
    작성일
    14.09.08 21:08
    No. 10

    광고 진짜 돈 안돼요. 페북관리자들 돈버는거 보시면 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Bellcrux
    작성일
    14.09.08 21:13
    No. 11

    프로그램으로 텍스트를 뽑아내는거면 모를까, 일일이 타이핑으로 쓸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그 정도로 그 책 좋아하면 그럴 바에 차라리 사서 소장하는게 시간절약면에서도 백번 낫죠
    뭐 인식을 키우자고 하지만, 당장 대여점에서 800원으로 책 하나 빌리면 나도보고 너도보고 이 친구도 보고 저 친구도 보고 그 친구도 보는데 이런 상황이면 더 힘들죠
    거기다 이 시장이 갈수록 질적 하락이 극심하여 별별 이상한 지뢰작이 쏟아지다보니 우습고 만만해 보여서 더 심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4.09.08 22:01
    No. 12

    저는 예전에 어디서 릴레이로 그런걸 하게 모집한다는 글을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형풍풍
    작성일
    14.09.08 21:25
    No. 13

    아무튼 텍본 스캔 이런거 돌아다니는건 결코 좋은일도 아니고 단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데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집파리
    작성일
    14.09.08 21:58
    No. 14

    그래서 근본적인 방법은요?..

    (윗글에선 그냥 땜방식 조치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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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9.09 02:22
    No. 15

    그냥 구글앱만 가봐도 답이 나옵니다.
    vod 나온 초기에는 만원 하던 영화도 6개월만 지난 영화들도 1500원 2500원 이래요
    문화컨턴츠 자체가 요즘은 워낙 종류도 많고 양도 많아서 서로 경쟁하느라 바쁜게 현실인데 장르소설쪽은 너무 노력을 안하죠. 10년된 작품이나 신간이나 가격 차이가 없으니

    대형유통사들이나 컨텐츠 업체들이 제값받기 싫어서 할인하겠습니까? 불법다운족들을 양지로 끌어낼려고 여러 시도를 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HolyGrou..
    작성일
    14.09.09 12:24
    No. 16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소설의 가격을 질과 어울리는 가격으로 조정하고. 출판사 작가, 독자 모두 질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겁니다.

    솔직히 김진명 같은 유명한 작가도 책가격이 14000원 정도인데 장르소설 책가격은 권당 9000원 수준. 그 가치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이죠.

    장르소설에 오타나 내용 오류 등은 흔하고. 제대로된 편집자도 없죠. 거기다 도리도리곰님 마냥 컨텐츠 의 다양화도 없고, 그저 돈만 쫓는 하이에나들이 바글바글한 판이라.

    사법처리 강화해봤자. 지금 이 수준으론 절대 못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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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정재
    작성일
    14.09.09 16:16
    No. 17

    가치에 비해 터무니 없는 가격.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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