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로 할 때는 보는 사람이 지루할 정도로 그라운드로만 밀어 붙었고 타격은 보는 사람이 불안할 정도로 밀고 들어갔죠. 보는 입장에서는 저 둘을 잘 조합만 한다면 한층 진화할거 같은데 또 그게 쉽지가 않죠 격투 센스가 그만큼 좋아야 하는데 솔직히 동현이는 그런 과 같지는 않거든요.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소 같다고나 할까요?? 머리로 안되면 남은 건 한가지 몸으로 기억하는 건데 나이가 있어서 좀 힘들어 보이네요...ㅜㅜ
그래도 진화할 것을 기대해봅니다...^^
그렇죠 그놈의 나이가 발목을 잡습니다. 제 예상으론 솔직히 이번이 마지막 타이틀전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변신을 하기 위해선 시간과 운동신경이 필요할텐데, 나이때문에 시간도 몸도 부족하지요. 진짜 현 파이터중 우리나라 최고는 김동현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아~ 그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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