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타 팬 입장에서는 박기남은 합격점이나 김민우는 물음표네요. 볼때마다 구멍이었던건 나 볼때만 그랬던 것인가!!
기아가 이번시즌 마무리가 정말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선동렬 감독이 취임할때 주변 기아팬들의 기뻐하며 흥분하던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눈물 좀 딲고...
기아에 수치상으로 봐도 여러 문제가 있겠지요. 이기는 야구를 하기위해서 제대로 있는게 없을정도.. 거기에 정신적인 면을 더해보면 저는 리더의 부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연봉으로 치면 가장 중심이 되어야 될 이범호는 팀에서 겉도는 느낌이 들고.. 에이스 역할을 하는 양현종도 이러한 무게감은 떨어집니다. 선감독은 어이없는 표정은 더더욱 패배의 분위기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듯한 느낌...
이상 타팬이 보는 기아였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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