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제대한지 15년...... 아직도 가끔...... 꿈을 꿉니다. 그 다음날 하루종일 꿀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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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께선 연세가 70이었는데 히말라야까지 도망쳤는데도 징집장이 쫓아왔다고 하더군요ㅡ,ㅡ;;
군대 꿈을 두번 정도 꾼 적이... 물론 두번다 재입대ㅠ
저도 군대 꿈을 두번정도 꾼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전산오류라던가 해서 신교대부터 새로 입대해야한다고 들어갔고, 두 번째는 무슨 이유인지는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데 하여간 복무기간이 늘어서 나머지 군생활을 마쳐야 한다면서 다시 병장으로 입대하는 꿈이었죠.
저도 전산처리하는데 서류가 잘못되서 군대입대 안한걸로 됬다면서 끌려갔죠.
마지막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왔습니다. 마지막은 깔쌈하게 야간훈련이었네요 후....어찌되었건 만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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