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본래 자신의 진로는 자기가 결정해야 하는 것이죠. 남의 말에 솔깃하면 팔랑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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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출판사가 2년 후에도 존재할 거라는 확신은 있나요? 그리고 그 곳에서 몇 년간 일한 직원들이 장기적으로 일할 전망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를 해보면 뭘 해야할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좀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출판사는 워낙 생기고 망하고를 반복하는 곳입니다.(메이저빼고) 지금 일하는 곳이 평생직장이 될 가능성이 있나요? (물론 편한 근무환경은 별도 입니다. 근무환경이 좋다고 그 회사의 수익으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결국 언젠가는 이직을 해야할텐데 대학졸업자가 넘처나는 상황에서 중퇴자는 불리하겠죠. (비슷한 경력에 중퇴자와 대졸자가 있다면 결과는 불보듯 뻔하지 않을까요?)
대학 졸업이 최우선이에요. 누군가 다른 좋은 길을 제시하고, 이렇게 하면 돈 더 많이 번다, 이런 말 들으면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솔깃하시겠지만, 대학 졸업이 최우선입니다.
출판사쪽에 계속 몸 담으실꺼면 출판사경력이 깡패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야 휴학을 유지하거나 교수님과 상의해서 취업나가 있어도 출석 처달라고 하면 해결 될껄요?해당 학교에 물어봐야겠지만요
취업계라는 아주 돟은 제도가 있지 않나요?
요새 장학금제도 많이 좋아져서 발품 조금만 팔면 100만원대로 학비내고 다닐 수 있으세요. 학비에 너무 큰 부담 안가지셔도 될거같아요.
집안이 중소층이상 아니면 3.5만 넘어도 거의 반액이상 받을 수 있을텐데요. 그거떠나서 출판사만이 아닌 평생의 인생을 위해서라도 알바로 돈 벌어서라도 학비충당해서 졸업하세요. 취업은 졸업하고도 다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정확한 길을 모르겠다면 더욱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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