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국의 문제는 그런 수출할 팔릴만한 작품 조차 없다는거죠. 이런말 하면 꼭 나오는게 전민희 이영도인데 이분들 이미 판소시장 떠난지 거진 10년이 다된 분들이고, 자꾸 덕스러운 기준으로 비교하는데 라노베는 단순히 덕스러운 시장이 아니에요. 일본에서 네임벨류 굵직굵직한 작가들도 라노베 시장에 자주 참여합니다. 요즘 한창 덕스러운게 많이 나와서 그런쪽으로 이미지가 굳어졌지만, 이쪽은 중초딩들 대리만족형 소설보다는 전 장를르 아우르는 경소설입니다. 라노베는 커녕 라노베중 추리분야만 해도 질로 처참하게 박살나는게 대여점 판소고요. 한국 판소와 비슷한건 일본이 아니라 중국에 있죠. 걔들도 중고딩들이 대리만족으로 써갈긴 무협출판하는 협소한 시장이 있습니다. 그게 딱 한국 양판시장과 비슷한 수준이죠.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