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돼지 앞다리 뒷다리살 쌌던거 같은데 요즘 가니 다시 비싸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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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여름동안 비싸지고 여름 지나면서부터 값 떨어짐
오오..그렇군요
특히 삼겹살이 그렇다더군요. 휴가철 수요때문이라지요.
무나물을 해드시는 것도 괜찮아요.ㅎㅎ; 콩나물도 값싸지만 맛있쬬!ㅎ
싼 콩나물은 거의 중국산이더군요. 국산 콩나물은 포장이 되어 있고 가격대가 조금 비싸구요.
근데 두부도 비싸지 않나요? 결코 싸지 않던거 같은데..
마트서 파는 국산 유기농 브랜드 두부 말고 지역 중소기업이나 개인 두부집 두부는 한모 큰게 천원 천오백원 합니다.
마트 가격은 엄청 비싼 가격 많습니다.
아아..마트 두부가 역시 비싼거였군요.. 김치찌개가 두부 넣으려다 이 가격이면 돼지고기를 더 사서 넣겠다! 생각한 적이 있어서..
양념을 다 갖추는 것도 일이지 않나요? ㅎㅎ
간장하고 고추가루하고 고추장 쌈장 마트 양념장만 있으면 못 만드는 음식 없습니다.
고급으로 토마토케챱 마요네즈도 있네용 겨장 튜브랑 와사비 튜브 식초 초고추장까지 있으면 고급코스로
최고 간단한 걸로는 마가린 밥이라고 마가린에 간장 넣어서 비벼 먹으면 짱 맛있어요. ㅠ.ㅠ 가난의 상징 마가린.. 전 버터 비벼도 맛있고 마요네즈에 비벼도 맛있습니다.
계란에 참기름 넣고 간장이랑 해서 쓱싹은요..ㅎ
그건 좀 고급이잖아요. 참기름이...
찬밥에 보리차...
녹차에 찬밥도 맛있긴 하지만... 그건 너무 비참해용
가자미 한마리에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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