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건의는 건의 게시판이 따로 있으니까요. 연재한담은 연재와 관련된 대화를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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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도 규정이지만 사실상 "심기가 불편해서 신고하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변수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비도 자주 오고 날이 후덥지근해서 그런지 심기 불편한 사람이 많고요.
냉면 모임은 연참대전 상위 10명이 관련된 얘기니까 연재 관련 맞는거 같은데요.
홍보텀을 기다리는 작가들이 많아서 어느 정도의 게시물은 규정위반이라도 넘어가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지에서도 그렇게 융통성을 발휘하겠다고 누차 밝히기도 했고요. 사실 작가 푸념이라든지, 신세 한탄, 앞으로의 포부, 홍보 기회에 대한 아쉬움... 이런 글들은 엄밀히 따지면 규정위반이고, 간접홍보 느낌도 있지만, 그런 거 다 잡아내면 좀 삭막하니까요. 복불복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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