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기계식 키보드는 키 하나하나가 탈부착이 가능해서 하나씩 빼서 청소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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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키캡 하나하나를 뾱뾱 빼고 붓 같은 걸로 안에 있는 걸 탁탁 털어 주심 됩니다. 더해 고장 나도 키 개개의 단위로 수리하기에 수리비도 저렴한 편이고요. 딱히 먼지 같은 거에 영향 안 받으니 세 달에 한 번 정도만 청소해 주심 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키보드 앞에서 뭘 먹지 않는 습관인 거 같네요.
탈착 도구 있어서 뽑아서 청소하고 그래요.
그렇군요. 일반적인 키보드 청소법과 크게 다르진 않군요. 특별한 방지법이나 간편한 관리법은 없나보군요. 기계식은 써본 적이 없어서 혹시 먼지가 들어가지 않는 구조인가 하는 생각도 해봤었는데.
기계식은 청소도 용이합니다. 그리고 써보시면 정말 좋아요. 아주 크~은 차이는 아닌데, 그 미묘한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할까요:
아주 엄청난 차이가 있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지구와 안드로메다 급의 차이? 그 정도 차이를 느끼는데... ㅎㅎㅎ 기계식 키보드 쓰세요. 요즘은 저렴해서 칠만원 정도면 괜찮습니다.
제것의 경우 플라스틱으로 키스킨 된 것이 왔어요. 그걸 덮으면 아예 키보드 클릭이 되질 않습니다. 말 그대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 덮으두라고 있는 키스킨이지요.ㅎ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ㅎㅎ 개미 트라우마가 강해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멤브레인 키보드도 나사로 분해해서 내부 플라스틱 기판 빼내면 물청소 가능합니다.
키감이너무좋아서....집에서하다 피씨방가면 동쌉니다..그미묘한 키간오타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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